매일 카페에 출근도장 찍으며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죄송
항상 카페에서 올라오는 유용한 정보를 보면서 저도 재난 준비를 갓 시작을 했습니다..ㅋㅋ 얼마전 군용전투식량과 Datrex주문해서 3일백팩에 넣어뒀습니다.. 전 비상식량 준비 기준을 무조건 유통기한을 우선시 하는지라 ㅡㅡㅋ
재난/재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살펴보는 1인중 한사람인데, 최근 발생되는 일련의 현상들을 보면 주요 이슈가 온난화와
여려 자연재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산업발전에 따른 환경오염에 의해 온난화가 발생되었다는 것 보다는 자연주기상
온난화 주기에 들어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이산화탄소배출이 가중시키기는 하겠지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금융쪽(증권)에 일하느라 기업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데 (순전히 개인취미로 1980년~최근에 이르는 경제발전흐름.. 구체적으로 보면 주요 선진국의 신성장 산업계의 이슈) 조금씩 깊이 정보를 취할수록 이런 의문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허접하지만,,, 아래 기사는 스크랩한 기사라 다들 한두번씩은 보셨을 겁니다.. 앞으로 저도 적극적으로 카페활동을 해보려 하는데, 모자른 내용이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ㅜ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는 간단히 말해서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가 지구의 열을 가둬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IPCC가 지금까지 내놓은 지구 온난화의 증거들은 매우 감정적이거나 왜곡돼있거나, 혹은 편파적이다. 지금부터 지구 온난화의 증거들을 반박해보겠다.
1.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다?
해수면이 높아지는 예로 몰디브와 투발루를 사람들이 꼽는다. 몇 년 전의 기후변화 회의에서의 투발루 대통령의 절규는 현재까지도 기억되며, 지구온난화의 진행에 경각심을 주는 ‘듯’ 했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은 자연적인 것이다. 현재 우리는 어찌됐든 간빙기 내에 있고, 간빙기 때엔 해수면이 상승하기 마련이며, 우리가 간빙기의 정점에 도달해 있다고도 얘기할 수 없다. 오히려 저번 간빙기의 날씨에 비해서 현재의 온도는 낮은 경향을 보여주는데, 대략적으로 0.5도에서 2도 정도는 저번 간빙기의 ‘정점’에 비해 낮다.
지난 150년간 해수면이 10~14cm 상승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형상은 가속되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이전인 1,600년대부터 있어왔던 자연적인 현상이다.
실제로 IPCC가 1990년 발표한 온난화 보고서엔 2100년까지 해수면이 30~100cm 상승할 것이라고 했으나, 01년도 보고서에는 수치를 9~88cm로 낮췄다. 이 정도도 엄청난 상승분이지만, 이 통계치는 오차가 너무나도 크다. 이에 대해서 지질연국국제연합(INQUA)은 과학자들의 분석 모델은 무시한 채, 검증되지도 않은 컴퓨터 모델 몇 개를 돌리고 예측한다고 비난했다.
빙하가 녹으려면 온도상승은 몇 년이나 지속돼야 할까?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물의 부피는 늘어난다. 온도가 높아지면 그에 빙하의 온도는 더 발리 녹는다. 그러나 지구의 기후는 이 바다의 온도에 크게 좌우되고, 온도가 높아지면 상대습도가 떨어지게 되어서 바다로부터 더 많은 증발량을 만들게 한다. 이러한 수분들이 구름을 타고 고위도에서 눈을 뿌리면, 빙하의 양은 더 늘어나게 된다.
현재 남극이 녹고 있다는 주장은 일리는 있다. 남극에서 아르헨티나 방면으로는 난류가 있는데다가 남극치고는 상당히 저위도라서 그쪽 온도는 높다. 그러나 그 지방은 남극의 얼음 총량의 4%에 불과하며 남극 얼음 총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렇다면 몰디브와 투발루는? 몰디브의 해수면은 3,900년 전에는 현재보다 1m 가량 더 높았다. 또한 자연적인 요인에 의해, 서기 1,000년 전후로는 0.5m정도 더 높았다. 그리고 현재 몰디브 해수면의 측정결과로는 1970년대보다 20~30cm더 낮다고 나왔다.
투발루는 자연적으로 섬이 가라앉는 화산암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이 화산암 위엔 산호가 자라고 있고, 그 위에 섬이 있는데, 이 산호가 햇볕을 쬐지 못해 죽어서 부스러지면 투발루는 내려가게 된다.
즉, 지구온난화의 증거중 하나인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거짓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하고 생각이 같으시군요^^ 핵심중에 하나인 탄소 배출권 거래시장을 형성하려고 하는 것도 온난화현상에 대한 우려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오랫만에 지구과학 강의를 받은 기분이에요 앞으로 좋은글 기대하겠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카페의 장점!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많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북극곰이 그렇게 늘었나요 티비를 보면 북극곰 다 죽어서 몇종되는것처럼 보도되던데 ㅎㅎ
엘 고어가 설칠 때부터 알아봤죠. 호주에서는 소들에게 방구세를 징수할려고 한적도 있고 탄소세도 그 연장선상에서 봐야할 듯합니다. 일종의 코미디죠! 일단 미국이 탄소세에 적극적이지 않으니 유럽과 미국이 동상이몽을 꾸고있는건 아닐지?
우리 인간들에게도 방구세를 받아야 해요 (단 공중밀집장소에서만^^)
지난번 mbc에서 북극에 대한 다큐를 방영을 한 적이있었죠.. 그린란드를 무대로 해서 얼음지역이 점점 작아 진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다큐영상 끝부분에가면 이런 이야기가 나옴니다. '얼음으로 덮혀있는 지역이 좁아지는것은 옛날 그 예날부터 있었던 일이다. 조상들이 처음 정착한 것은 1600년전 부터라고 합니다. 땅이 보일정도로 눈과 얼음이 많이 줄어들어기 때문이죠..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나서 많은 눈과 얼음으로 땅이 뒤 덮이고 다시 ...반복...' 본토인들은 얼음이 녹는것을 온란화 현상보다 자연 현상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고 오히려 외부사람들이 온난화라고 주장 한다는 합니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산화 탄소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런 것보다 더 큰 원인이 자연 현상에 있다고 합니다.
화산활동에서 내 뿜는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 그리고 해저 깊은 곳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그리고 우림지역이 줄어들면서 그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자연정화들이 줄어들고.... 인간과 사육되는 동물들이 뿜어되는 이산화탄소가 실질적으로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