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보시 (無住相布施)

[진화[眞華]]

무주상보시 ( 無住相布施)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생각조차 없이 하는 베풂" 

이를 금강경에서는 
"무주상보시 (無住相布施)" 라고 가르킨다.

- 금강경 - 

남에게 댓가없이 베푸는 일을 보시(布施)라 한다.

어떤 사람에게 베품이 있었는데.
훗날 그 사람이  베품을 몰라준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이 생기면 보시를 한것이 아니라
생색을 내기 한 것이다.

댓가를 바라고 한 보시는 보시가 아니다.댓가 없는 마음으로 도와 준 것이 "무주상보시"인 것이다.

가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고 사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다.

여여하신 날 되십시오._()_

삶과 수행 -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