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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 한글반 ‘복터졌다’ | ||||||
은장도 백일장, 상 휩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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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 한글반 어르신들이 지난 16일 광양 장도박물관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11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장도전과 은장도 백일장’에서 본상과 입선 등 총 11명이 상을 받았다. 이날 금상과 은상, 동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난생처음 상을 받아 본다면 환한 웃음을 보였다. 특히, 이날 금상을 받은 백본심 어르신은 “그동안 관절염으로 고생하다 복지관을 알아 이렇게 공부도 배우고 상을 타니 세상을 다시 사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금상 수상작> 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빛이 난다 은장도는 닦고 가꾸면 빛이 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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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 복 터 지신 광양노인복지관 학상님들~~ 축하 만 땅 드립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샘! 이렇게 기뻐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선생님 더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그러게요. 잘 계시죠?
참...전국의 어머님들! 문해작가님들 작품집을 모아 내도 참 멋진 책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책으로 엮으면 각 학교에서 문해현장글을 읽기 교재로도 쓸 수 있고 얼매나 좋을꼬~~
샘!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내년에 어르신들의 일기 모음집을 만들어 드릴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