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수련애 대한 대화를 나눴다.
모 수련단체에서 수련지도를 받았으나 다른 사람들처럼 기감을 느낄수 없어서 기감을 느낄수 있고 유체이탈을 해보고 싶으며 치유능력을 갖고 싶다고 했다.
대화를 나누면 항상 느끼는 느낌그대로 수련에 대한 갈증은 빠르게 느끼는 기감과 유체이탈과 치유능력의 발현이었다.
남들은 며칠만에 되는데 자신은 왜 안되는지 - 자신도 그렇게 되어봤으면 하는 갈증들이 있었다.
기의 특성이나 성질도 모르면서 기를 운용하갰다는 마음은 마치 차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면서 시동을 걸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달려보자는 것과 같음을 모르고 있었다.
운전하는 요령과 교통법규를 모르면서 차를 운전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기수련을 가르치니 배우는 사람들은 눙력발현은 고사하고 정신건강에 적신호를 켜지고 정신이상에 삶의 질을 하락시킨다.
기감을 느끼고 기를 운용하려면 인체내 생명을 영위하는 정기신에너지의 실체와 쓰임새를 알아야 하고 몸을 구성하는 심기신과 감식촉을 알아야한다.
지감과 조식과 금촉을 알고 삼망과 삼도을 알고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울 숙지해야 한다.
집을 지으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지 않고서 잡초밭인지 모래밭인지 산인지 강인지 바다인지 구별도 못하고 집을 지으려 한다.
성명정 정기신 심기신 감식촉
지감 조식 금촉 감정의 고저 정단 강약
처음 듣는 얘기이고 무슨 뜻인지 얼른 이해되지 않아서 어렵다고 했다.
기본적인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모르면서 결과를 얻으려는 - 그렇게 가르치는 수련단체들의 무지 무식함에 희롱당하는 수련자들의 갈증을
모처럼 또 다시 확인을 했다.
카페에 가입된 회원보다 탈퇴한 회원수가 몇배로 많은 이유가 여기저기서 보고들은, 배운 수련법과 다르고 이해되지 않아서 일 것이다.
눈먼 장님이 가르쳐 주는 길을 가는 눈먼 수련자들이라 올바른 수련법을 가르쳐주어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래서 탈퇴한 회원이 유지되는 회원보다 몇 배로 더 많다.
카페 게시글
기 초~ 化氣
모래성 쌓기같은 기수련
草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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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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