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구마 싹을 틔우기 위해 몸이 고운 것들을 골라
스티로폴 통에 밭흙을 넣고 가지런히 뉘어 놓았다.
밭이 줄어든 탓에 많이 심지는 못하기에
조금만 준비하니 장난 노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씨 고구마를 넣고 상토로 덮으려 했는데
일요일이라 상토를 구입하지 못해 오늘은
가지런히 드러 누은 누드 고구마 상태로 고이 새방에 모셔 두었다.
3/7일
상토 3포대를 구입하여 고구마를 묻고 물을 흠뻑 주었다.
이젠 싹이 틀 때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첫댓글 씨고구마 열개 토란 20개 아피오스 10개 싹내려고 빵상자에 밭흙담아서 하우스안에 숨겨놓았씁니다 혼자먹기에도 부족하겠지요 호호호
화초처럼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도 금년은 대폭 축소하여 님보다 쬐끔 더 넣었습니다. 고구마 이제사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첫댓글 씨고구마 열개 토란 20개 아피오스 10개 싹내려고 빵상자에 밭흙담아서 하우스안에 숨겨놓았씁니다 혼자먹기에도 부족하겠지요 호호호
화초처럼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도 금년은 대폭 축소하여 님보다 쬐끔 더 넣었습니다. 고구마 이제사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