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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쉼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나그네 쉼터 입니다
채소는 직접 이렇게 재배를 합니다
겨울초로 쌈해서 먹으니 색다른 맛입니다
된장고추가 밥도둑이었습니다
염소참숯불구이...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고 맛있는 양념이 골고루 잘베인 참숯향기를 품은 염소고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
안동 한우육회와 나주배의 궁합...사진이 흔들려서 정말 맛있는 색이 표현되지는 못했지만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일품 육회였습니다~~
경북의 송이버섯입니다.... 뛰어난 향기와 맛은 부연 설명이 필요없죠~~~ 구워서 먹기보다는 송이버섯도 회로 먹었습니다
한우육회와 송이버섯의 만남...
나그네 쉼터에서 자연방사해서 키운 촌닭으로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닭죽은 사진을 찍지못했네요 ㅋㅋㅋ
안동소주....45도...누구 한사람 완전히 보내버린 술입니다 ~~
안동식혜....일반 식혜와는 다른 별미입니다 지인왈 국물김치에 밥말아 먹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강구항도 가보고 포항죽도시장에서 회도 먹고 짧은 시간안에 알차게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염소참숯불구이향과 송이버섯의 향 그리고 육회의 감칠맛이 다시 생각납니다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고왔나봅니다 다시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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