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이가 가끔 보내주는 양구의 특산물 맛을 잘먹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이번엔 누룽지쌀이라고 구수하니 맛있다고 보낸거같아요~
말그대로 밥을 지어보니 아~~김에서 벌써 구수한 누룽지냄새가...
먹어보니 구수하니 맛이 좋습니다...
별거아니지만...ㅎㅎ
시레기 철이면 시레기
곰취철이면 곰취...곰취는 양구에서면 체취가 되나봅니다...
며늘 정성이 예쁘네요~~^^
첫댓글 흐미 맛있겠어요.. ㅎㅎㅎ잘보고 갑니다 ^^*
ㅎㅎㅎ아우님 김치만가지고 땡해습니다아우님 봄에 위문공연 한번가요양구 21사단~~전방 사병들과한번 같이 빵빵 울려요 전우~~멋더러지게~~ㅎ
@광명화 아우님 건강에좋은 산나물 시래기 양구 특산물 많이 드시고건강하셔서 멋진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전방 양구21사단 국군장병 위문 좋아요. 하모락 유명하신 분들과 함게 위문 한번 가보면 보람도 있겠네요.그죠 .아우님...
@고운맘 ㅎㅎ네~성님 아 언제 성님도 창에 들어오셨네요~~성님 한번 가이시더 장병들과 함께 한번 오붓한 시간가지면 좋겠타 싶어요~악단 음악 준비는 대충 있더라구요~~서울에서 두시간이면 가니께~~요...ㅎㅎ아래지방에서는 좀 교통이 불편하려나요~~장병들과 식사도 한끼 같이 하면서요~~봉사지요 뭐 그쵸?
누님 실제 맛은 아니라도그것으로 꾸며주는 며눌아기의 정성그정성이 얼메나 고맙워요 우리는 그것을 먹고 살고그리고 하모소리 그리고 할매야 하는 손자의 부름...이것에 스르르 녹아 흘르 내리는 누님 아닌가요???ㅎㅎㅎ좋은 며눌님 입니다.
네~맞습니다...외출후 돌아왓는데 집에오니 밥통 밥이 제로 ㅎㅎ하고 있는데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우리 며늘이 정성이 이 연말에 더욱 예쁘네요~~아들네는 자주가지는않고 계절마다 한번씩 가게되요군가족이라 자꾸 이사를 자주가게되니 저거는 힘든데 우리는 여기저기 가는데 마다 잘다닙니다 ㅋㅋ오늘도 아우님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언제한번 다이아나배우러 가야는디요~~ㅎㅎ
ㅎㅎㅎㅎ모두모두 탐나는 물건 들이네요.우리집으로도 보내 주셔요.그럼 턱하니 받을 준비는 되어 있는데요.양구에서 곰취가 많이 나지요.시래기도 한 겨울에는밑에 멸치 깔고 지저 놓으면 ㅋ./../.
ㅎㅎㅎ글쎄요 저는 몰랐는데요지난번 양구를 갔는데 그때가 양구 곰취행사 기간이더라구요~~쌈해서 먹어도 괞찬고 짱아찌 담아서 먹었어요~근데 시레기가 그쩍에서 많이 재배된다는걸 몰랏는데 가을에 갔을때 밭에는 시레기들 말리느라고완전 우리 시골에서 삼베옷천 만들기 전에 삼을 베어 껍질벳기고 낙동강둑에 높이 장대달아 말리는데그처럼 시레기도 말리고 있더라구요~~~맞어요 찌져먹어면 맛있는데요~~ㅋㅋ
아드님이 양구 사시나봐요부럽습니다고부간의 사랑도 이정도면 훌륭합니다늘 변함 없으시길 기대합니다
네~~^^아침 새해인사도 받어니 이쁘네요...고부간도 마음을 비워버려야 누이좋고 매부좋고요 ㅎㅎ새해도 건강하세요~~
첫댓글 흐미 맛있겠어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ㅎㅎㅎ
아우님 김치만가지고 땡해습니다
아우님 봄에 위문공연 한번가요
양구 21사단~~전방 사병들과
한번 같이 빵빵 울려요
전우~~멋더러지게~~ㅎ
@광명화 아우님 건강에좋은 산나물 시래기 양구 특산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서 멋진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
전방 양구21사단 국군장병 위문 좋아요.
하모락 유명하신 분들과 함게 위문 한번 가보면
보람도 있겠네요.그죠 .아우님...
@고운맘 ㅎㅎ네~성님
아 언제 성님도 창에 들어오셨네요~~
성님 한번 가이시더 장병들과 함께 한번 오붓한 시간가지면 좋겠타 싶어요~
악단 음악 준비는 대충 있더라구요~~
서울에서 두시간이면 가니께~~요...ㅎㅎ
아래지방에서는 좀 교통이 불편하려나요~~
장병들과 식사도 한끼 같이 하면서요~~봉사지요 뭐 그쵸?
누님 실제 맛은 아니라도
그것으로 꾸며주는 며눌아기의 정성
그정성이 얼메나 고맙워요 우리는 그것을 먹고 살고
그리고 하모소리 그리고 할매야 하는 손자의 부름...
이것에 스르르 녹아 흘르 내리는 누님 아닌가요???ㅎㅎㅎ
좋은 며눌님 입니다.
네~맞습니다...
외출후 돌아왓는데 집에오니 밥통 밥이 제로 ㅎㅎ
하고 있는데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우리 며늘이 정성이 이 연말에 더욱 예쁘네요~~
아들네는 자주가지는않고 계절마다 한번씩 가게되요
군가족이라 자꾸 이사를 자주가게되니 저거는 힘든데 우리는 여기저기 가는데 마다 잘다닙니다 ㅋㅋ
오늘도 아우님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언제한번 다이아나배우러 가야는디요~~ㅎㅎ
ㅎㅎㅎㅎ
모두모두 탐나는 물건 들이네요.
우리집으로도 보내 주셔요.
그럼 턱하니 받을 준비는 되어 있는데요.
양구에서 곰취가 많이 나지요.
시래기도 한 겨울에는
밑에 멸치 깔고 지저 놓으면 ㅋ./../.
ㅎㅎㅎ
글쎄요 저는 몰랐는데요
지난번 양구를 갔는데 그때가 양구 곰취행사 기간이더라구요~~
쌈해서 먹어도 괞찬고 짱아찌 담아서 먹었어요~
근데 시레기가 그쩍에서 많이 재배된다는걸 몰랏는데 가을에 갔을때 밭에는 시레기들 말리느라고
완전 우리 시골에서 삼베옷천 만들기 전에 삼을 베어 껍질벳기고 낙동강둑에 높이 장대달아 말리는데
그처럼 시레기도 말리고 있더라구요~~~
맞어요 찌져먹어면 맛있는데요~~ㅋㅋ
아드님이 양구 사시나봐요
부럽습니다
고부간의 사랑도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늘 변함 없으시길 기대합니다
네~~^^
아침 새해인사도 받어니 이쁘네요...
고부간도 마음을 비워버려야 누이좋고 매부좋고요 ㅎㅎ
새해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