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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단장천 발원지를 찾아서 (국가대표급 물)
배병만 추천 0 조회 584 19.02.24 09: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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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4 12:36

    첫댓글 날씨는 포근한 봄날
    이제 동계도 뒤로하고 봄철 바삐돌아갈 현장 잠시 점심먹고
    배방장님에 따끈한 강행기을 접하내요
    고생했다고 하기보다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고
    싶고요 ㅎㅎ

  • 작성자 19.03.04 20:18

    날씨가 좋으니 발이 빨라집니다.
    그만큼 골병 들겠죠
    얼굴 좀 봅시다.

  • 19.02.24 21:29

    강길여행기 천천히 꼭꼭 읽으면 사진들도 구경잘했습니다^^~이렇게 자세히 적으놓으시니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조금은 재미나네요 영알근처 산주위를 한번 둘러보게되네요^^

  • 작성자 19.03.04 20:19

    처음이니 자료를 남겨야 할듯해서 쓰긴 쓴다만
    걷는것 보다 더 힘들구요 밀린강행이 아직 3편 있는데 언제쓸지 막막 하기만 합니다.
    동해바다 부르는 곳으로...

  • 19.02.24 22:42

    항시 응원합니다/화이팅!

  • 작성자 19.03.04 20:19

    글 감사합니다. 골병 들도록 걸어 보겠습니다.

  • 19.02.25 05:22

    잘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산하세요.

  • 작성자 19.03.04 20:20

    글 감사합니다.
    부산가면 볼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조만간에 갑니다.

  • 19.02.25 11:53

    배방장님이 강이나 하천에 대해
    국가대표급 물 이라면 진리요 진실입니다..ㅎ
    형님 또 혼자가셨네요.. 너무 외로워보입니다..
    드론자격증이 350만원정도 하더라고요... 전문학원에서 보통 5주 이론과실습으로..ㅎ
    저것 주우러가야겠습니다
    항상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19.02.25 19:18

    나도 주우러 갈려고했는디 ㅎㅎ 양보 합니다~~~

  • 19.02.25 21:13

    @happy man ㅎ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 작성자 19.03.04 20:21

    아우님 글 감사합니다.
    설악으로 갈때 항상 조심하시구요
    늘 응원 합니다.

  • 19.02.25 19:20

    언제나 굳굳하게 잘도가십니다.
    강행기 잘보고 쓰레기 줍지는 못하지만 버리지는 말자고 마음 먹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04 20:21

    이제 50여개 조금더 남앗으니 부지런히 가면 올해안에 마칠듯 합니다.
    글 감사드리고 저도 라면 한번 끓여 주십시요

  • 19.02.25 20:50

    단장천은 예전에는 아주 깨끗했는데 펜션이 자리잡고 부터는 단장천물도 많이 혼탁해진듯 합니다
    그래도 다는 천 보다는 좀 나은듯 합니다 여러곳에서 흘러온물들이 합수되면서 물도 정화가 된듯 합니다
    무엇보다 쓰레기를 안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 작성자 19.03.04 20:22

    그정도면 지금도 깨끗한 강입니다.
    가지산 국립공원이 된다면 더 깨끗해지겠죠
    바다로 갑시다.

  • 19.02.26 03:22

    물도 맑은 물과 만나며 가야 깨끗해지듯
    사람도 마찮가지 같습니다.
    방장님의 귀한 발걸음으로
    조금씩 느끼는 사람들이 생기고
    (물론 저도 포함^^ 감사요)
    하나의 작은 바람이
    언젠가는 우리나라 강줄기, 산줄기에
    강한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믿습니다.
    작은 돌멩이가 내내 거슬리면
    빼내야 발이 편하듯,
    쓰레기는 수거되고
    이끼는 걷혀야 비로소 세상이 편안해지겠지요.
    이번 강행길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울주군, 양산시 본받아 다른 지역들도
    하천 환경에 관심좀 가지면 좋겠습니다.
    밀양호 알림석 옆의
    포토존 하단 글귀가 와 닿네요.
    "세상을 흐르게 하는 힘"
    사람들아...이 힘 부디 썩히지 말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3.04 20:23

    깽님
    다음주에 지리산으로 갈것 같은데
    그때 오시겠습니까?
    서시천 산수유 꽃 핀답니다.

  • 19.02.26 06:14

    예전에 박배낭 매고 천황산에
    오르다가 시원하게 마셨던 샘물산장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전투화는 괜찮은지요?
    저는 오른쪽은 괴안은데
    왼쪽 발이 영~ 불편하고 물집이 잡히네요.
    아무래도 적응기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3.04 20:25

    날씨가 따뜻해지면 장화신고 산으로 갈까합니다.
    계곡으로 뱀들이 드글 드글하니..
    호남길 힘찬 전진 부탁드리구요 다치지 마십시ㅛ

  • 19.02.26 07:51

    첫번째 실크 완주하고 활성강변에서 사진 찍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총각김치님 '이 실크완주하고 찍은 사진이 부러웠었지요.
    후손에게 물려줄 재산인데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그리하지 못함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04 20:27

    예전 이야기죠
    그때가 그립습니다.그렇죠
    가끔 생각나는 분들...

  • 19.03.07 21:08

    단장천은 영알의 구석 구석 가면서 발길이 닿지 않는곳이 없는듯 하네요.
    가까이 오셨는데도 함께 동행해드리지도 못해 죄송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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