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칡도 단맛인데 첨에 맛을 보면 쓰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몸속에서 단맛의 작용을 합니다.
민들레 또한 쓴맛이라 느끼지만, 맛을 잘 보면 단맛이 주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달고 차가운 성질로 해열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꺽으면 흰색 진액이 나오는데, 각종 염증이 삭히는 아주 좋은 물질이랍니다
옛부터 아기놓은 엄마가 젖이 잘 안나올때 민들레를 취하여 산모가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게되면
젖멍울이 없어지고 젖이 잘나와 아기와 같이 기뻐하던 옛 어머님들의 모습을 봄니다
유방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 반드시 포공영을 충분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민들레를 채취하여 자르면 흰즙액이 분출 되는데 이 흰액이 모든 염증을 삭이고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떠한 산야초보다 훨등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민들레 이용할땐 이렇게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식탁에서 민들레이용은
이른봄 어린 것을 뿌리째 캐내 무쳐 먹거나 상추쌈에 곁들이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꽃은 봄에 따서 향취가 독특한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카페인이 없으며 몸에 좋은 차다.
-황설탕과 민들레잎을 넣어 효소를 만든후 액기스를 걸러 유리병,항아리에 저장, 일년내 차로 즐긴다.
-민들레를 오래 보관하려면 잎은 살짝 데쳐서 냉동보관하시거나 햇볕에 말려서 보관한다.
****** 본인은 지난 4월 이 민들레를 수 100 키로 채취하여 필요한분들게 나눔하고 그중 60 여키로를 효소 담금하여 놓고 물대신 상용 합으로서 모든 질환에서 놓여나려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