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군 문화축제가 '지상군 페스티벌 2012'이라는 부제로 계룡대에서 10월 10일부터 14일 까지 거행된다.
지상군인 육군 중심의 축제이긴 하지만 군의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장비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본다.
특히 신도안이라는 이름이 갖는 역사적인 점을 생각하면 더욱 의미가 커진다.
방대한 양을 간단히 사진으로 소개한다.
< 계룡대에 설치한 축제장 정문 입구>
<행사장 접근 방법: 셔틀버스 이용하기 1) 지하철역(현충원역)- 이용시
2) 건양대 병원 입구에서
3) 두계역에서 , .. 등 무료로 이용 가능 (09:30분 부터)
< 행사장에 전시한 무기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총>
<다연장 로켓포 : 대부분이 국산화 되어 있고, 각종 제원, 생산가격 등이 표시되어 있고, 안내병의 해설도 듣는다.>
<탱크, 장갑차, 등의 시승과 내부 보기도 하고>
<시누크 헬기의 내부 보기>
< 특전사의 >
< 특전사 요원의 낙하산 공중 묘기 >
<헬기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무인항공기 - 정찰용 이스라엘 제>
<유치원, 유아원생들의 기념 사진 찍기>
<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 모습 : 중앙 무대에서는 각 군별 군악대와 의장대의 시범 경연이 열리고,>
< 전투식량의 현대화 >
< 지상군 중심의 축제라 공군 비행기는 맛보기로 있다.>
< 해군은 모형 함정으로 대치>
< 미군 군악대의 찬조 출연>
< 전쟁의 교훈>
< 유해 발굴단 소식>
< 방위산업의 현주소>
< 신도내가 조선 건국후 도성 후보지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들
순환열차를 이용해서 제3 정문에 가서 허락을 받고 볼 수 있다고 함>
< 순환열차 2대가 운행된다.>
<계룡대의 산세 수세를 보는 것도 역사적으로 논쟁의 중심에 있었는 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정감록, 고려 태조의 최후의 결전지와 개태사, 황산벌 전투와 무속 신앙과 계룡산 등>
< 계룡산 상봉을 뒤로 하고 앞을 내다보면 멀리 대둔산 연봉이 뚜렷하게 보인다.
대둔산은 계룡산 줄기에 있다. 진안 마이산, 무주 덕유산으로 산태극 모양을 이루면서 백두대간으로 이어진다.>
< 신도안에서 우측으로는 국사봉( 향적봉)이 서쪽 주산 노릇을 하고 있다.>
(* 하루에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자료가 풍부한 곳이다.
청소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나이 많은 분들에게는 격세지감을 느끼면서 추억에 잠기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