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토) 차량등록담당계와 세정담당 파견직원하고 당일 야유회를 가기로 했다 새벽6시에 조치원에서 출발하기로 했는데 전원이 참석한다고 한다 당일 아침 아직까지는 젊은 우리 직원들 들뜬 기분과 아침 일찍 일어난 피곤함들이 보인다 노랑 어린이차를 타고 태안 당암으로 출발한다 일찍가야 바다에 있는 죄대에서 낚시를 하는 시간을 벌 수있어서다 당암포구에 도착하니 바로 코앞에 좌대가 있다 하필이면 전날 헝가리 유람선 사고가 있어 조금가는 배에서도 다들 구명조끼를 입는다 좌대에 도착하여 우리만의 단독 낚시터를 얻었다 1인당 5만원 우럭5마리씩 넣어준다 개인별로 오면 공동 낚시터에서 잡는 경쟁을 해야되는데 우린 단독 낚시터라 그런 걱정없이 낚시하다가 끝나면 그물을 올려 넣어준 고기를 다 준다 그래도 다들 낚시하면서 손맛을 보고 좋아한다 낚시를 끝내고 1인당1.2kg씩 회를 가질수 있었다 돌아오는데 운전기사분이 예당저수지 흔들다리를 보여준다고 해서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