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있죠
루 루루루 자로 끝나는 말은 빗자루 밀가루 숯가루 쌀가루 하얀 눈가루
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무 무조건 동요들만 모아봤습니다.
첫댓글 김회장님, 이 시제는 김영호 교수님에게 차례를 드렸어야...
저도 미루나무가 나무 중에 제일 높이 자란다는 말을 듣고.....교수님에게 드리고 싶은 시제였는데 부지런하신 회장님이 받으셨네요. 동요처럼 맑은 회장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참을 걸 그랬군요. 그런데 언제 들어오실 줄 몰라서 ^^
첫댓글 김회장님, 이 시제는 김영호 교수님에게 차례를 드렸어야...
저도 미루나무가 나무 중에 제일 높이 자란다는 말을 듣고.....교수님에게 드리고 싶은 시제였는데 부지런하신 회장님이 받으셨네요. 동요처럼 맑은 회장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참을 걸 그랬군요. 그런데 언제 들어오실 줄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