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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찬의가로등
 
 
 
카페 게시글
일반 행사 사진 한여름밤의 청도 열린음악회...그 뒷담1
노랑별 추천 0 조회 75 11.08.10 14: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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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19:07

    첫댓글 저는 이를 확 내놓고 잘 웃지 않아요.
    사진 보니까 웃는 모습이 다들 좋은데....
    첫 아이 5살 때 네 가족이 휴가를 함께 떠났죠.
    냇가에 텐트 치고 백숙을 끓였죠. 너무 더워 그늘을 찾아 모두들 텐트에 들어가 점심을 먹는데...
    그제처럼 태풍 끝이라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어 그만 텐트 축(쇠)이 뽑히면서 내 코옆을 찍어서 피가 펑펑...
    그 때 다쳐서 우측 앞니 신경이 파랗게 죽었어요.
    그래서 이 내놓고 잘 안 웃어요.

    제 사진 고맙게 퍼 갑니다.

  • 작성자 11.08.10 16:15

    아...그랬군요...그런 아픔이 ...그래도 환하게 웃어면 좋을텐데요...
    덜이쁘면 어때요...표정이 이쁘면 흉 정도는 가리지 않을까요....ㅎ...
    저는 안웃는 모습은 우울해보여서 카메라만 대면 웃는데....
    눈가의 주름이 무척 심한데 그렇기나 말기나 막웃어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1 12:31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그런데 미모들이 뛰어나신겁니다...^^
    담에 우리 꼭 만나요~

  • 11.08.11 00:25

    노랑별님이 행사내내 무거운 카메라들고 수고하신 노력의 산물...
    사랑초님이 카메라를 잠시 바꿔드니 활짝 활짝 웃으시던 노랑별님. 그 모습은 언제 볼 수있으려나?.
    태호씨랑 함박이랑 우찌 다정한 남매 같어..ㅎ 사진이 예술작품으로 내놔도 손색없을 것같아요. 고마워요 노랑별님.^^

  • 작성자 11.08.11 12:36

    그렇게 자꾸 칭찬을 아끼지 않어시니
    행사때마다 죽을똥 살똥 카메라만 들고 설치잖아요
    칭찬에는 약하거든요....ㅎ
    카메라들고 나가면 그날봉사하는건 괜찮은데
    자꾸 만지고 올리고 보고 또보고싶어서 ..
    그래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제작업을 못해요
    화가하지말고...포토그래퍼할껄....ㅎ

  • 11.08.11 01:20

    제가 행사때 마다 사진을 자주 찍어 올리는 편인데....이제 자리를 내줘야겠내요~
    넘 사진을 멋지게 잘 찍으셔서~~~

  • 작성자 11.08.11 12:39

    제가 잘찍는건 절대아니구요 마구마구 셧트를 눌러대서 거기서 건진거랍니다.....ㅎ
    그런데 가끔 대박을 칠때가 있긴 있죠?.....ㅎ
    자리 내주시면 안되요....저는 이번행사 이후로 카메라 손뗄겁니다
    이러다가 입에풀칠 하겠어요....ㅎ

  • 11.08.11 02:27

    와 우 ,,,노랑벌님 .ㅡ쨩!!!

  • 작성자 11.08.11 12:39

    땡큐예요....ㅎ

  • 11.08.11 02:35

    ... 순간포착의 대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포인트~

    노랑별님! 그대의 시선을 사랑합니다!^^

  • 작성자 11.08.11 12:41

    대가는 무슨....선생님들의 미모가 워낙 받쳐주니까...제가 재미가 있어서 그렇죠....^^
    저는 행복한 표정보면 저도 행복해 지는 것 같거든요....ㅎㅎ

  • 11.08.12 10:15

    함박꽃님의 화사한 웃음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잡혔다....
    사진사의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 작성자 11.08.12 16:43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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