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 답사 일번지, 내고향 강진!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천혜의 고장 입니다.
북으로는 우람한 월출산이 버티고 있고,
남으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다도해의 풍광이
보는이들의 마음을 매료 시킵니다.
내가 태어난 고향 강진,이 이렇게 유명 해 진데는
보이지 않는 역사의 흔적들이
살아서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세계에 자랑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두 가지가 내고향 강진에 있다고 합니다.
첮째,는 천년비색의 고려청자, 입니다.
수 천년이 지났지만 국내 아니 세계 어느 학자, 도예가도
지금껏 청자비색,을 재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천주실학의 거두 다산 정약용이 18년간 강진에 머물면서
세계사람들이 놀랄 명서 500권을 저술 했던 곳 입니다.
제가 중국에 교육훈련(중국어 회화교육)을 갔을 때 천안문 광장
모택동 유물관을 견학 할 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중국의수상 모택동이 죽기전 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에
심취 되어 있었는데 사후에 관속에 당신이 읽던
목민심서,책을 함께 봉안 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겠습니다 마는, 국보 13호(국보 1호,남대문) 인
무위사 극락 보전,이 있고, 현대 서정시인의 거두이신
"모란이 피기까지"의 시인 김영랑의 고향이 바로 강진 입니다.
해설에서 말 하다시피 방랑시인 김삿갓이 금곡사를 지나다가
경치에 매료되 시 한 수를 써 놓고 갔는데 그 시비가 금곡사 입구에 있습니다.
TV에 퀴즈,로도 나왔는데, 한국 에서 제일 면적이 작은면은,
강진군 병영면, 이고, 인구가 가장 적은 면은 강진군 옴천면 이랍니다.
역사를 보면 네델란드인 하멜,이 표류기,를 쓴 곳이
바로 강진 병영에서 살 때라고 합니다.
또 강진만은 청정해역으로써 오염되지 않는
해산물이 풍부한 곳 이기도 합니다.
내 고향 강진의 자랑 거리는 너무 많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는 이 글을 쓴 필자가 강진에서 태어났고,
강진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내 고향 강진을 홍보할 길을 찾고 있는데,
마침 EBS 방송에서 항공 촬영 으로"남도 답사 일번지~강진!
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내 보내 주시기에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남도 답사 일번지, 강진!' 영상과 이 글을 보시고
내고향 강진,을 많이 찾아 주시고 기억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10월 초 하룻날, 강진 사람, 팔방미남, 윤후현! ......................
첫댓글 멋진영상입니다.팔방미남님 올려주신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영남대 교수와,
전 문화재 청장,이셨던
유홍준님!이 지은 책 이름입니다.
영상이 좋아서 제 글과 함께 올렸습니다.
팔방미남님 참 좋습니다.
영상을 보고있노라니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내고향 강진,은
역사와 문화,그리고 문학의 고장
이랍니다.한번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