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 대표는 "250개 기업과 계약한 3천100대 서버에서 월간과금형식으로 기술지원료를 받고 있다"며 "매월 40~50여개사와 기술지원 신규계약을 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또 실제 수리눅스를 돌리는 서버가 15만대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수퍼유저코리아는 수리눅스 1.0 버전을 배포할 때부터 이같은 정책을 지속해 온 만큼 정통 오픈소스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사업해 왔다고 자부한다. 박 대표는 "연간 기술지원료를 지양하고 월단위로 받아 재정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기술지원을 질적으로 향상시켜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사단법인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회장사가 된 수퍼유저코리아는 지난해 11월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10년간 서버용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고 배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 대표는 "10주년을 맞아 코스닥 상장과 해외 진출이라는 2가지 목표를 향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14085714
첫댓글 수리눅스~ 화이팅!
아 드뎌 매스컴 탔네요 이런일 첨입니다
후후 더 탈거 같은데요 ㅋ
음..... 역시 리눅스가 대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