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에 '서울 1호 경전철' 볕드나.
▶ 주요상가 20% 오르고, 재개발도 가속화
= 위치에 따라 수익성 천차만별
= 신설 철도인 만큼 더욱더 확실하게 분석해야...
▶ 신설 철도&역세권 개발지에선 투자지역 정해져있어
= 수익률 나는 상가&상가주택 소규모, 시세대비 위치성 꼼꼼히 따져야
★주제별로 진행하는 부동산세미나★
2월 4일 (토요일) 신공항,신항만,신설철도,신규역사 등 개발사업지구
= 신규 성장지역 이런곳이 투자전략 핵심포인트
예약 : 02-557-0272

“버스 노선을 아무리 잘 갖추고 있어도 지하철과는 차이가 크죠.
경전철 뚫리고 나면 강북도 재평가를 받을 날이 곧 올 겁니다.”
한강 북쪽 지역에서도 저평가된 곳으로 꼽히는 서울 강북권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올해 7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 일대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동대문구 일부와 성북구,
강북구를 지나는 총 연장 11.4㎞의 경전철 노선.
이 일대는 그동안 특별한 호재가 없어 재개발이 끝난 일부
뉴타운 지역을 제외하면 낡은 주택이 다수고, 상권도 거의 형성이 안 된 곳인데,
경전철 개통을 계기로 지역 활성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올해 7월 개통 앞두고 공사 박차
우이~신설선은 포스코건설 등 10곳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2003년 6월 서울시에 제안, 추진돼 온 민간투자 사업이다.
2009년 4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그 해 9월부터 착공했다.
서울 시내 첫 경전철 노선이다.

◆ 미아동 일대 ‘교통난’ 숨통 트일듯
우이~신설선의 주된 수혜지로는 뉴타운 재개발로
아파트가 밀집한 강북구 미아동 일대가 꼽힌다.
‘SK북한산시티’와 ‘두산위브트레지움’, ‘벽산라이브파크’ 등
약 70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지만,
그동안 시내로 나가려면 버스를 타고 나가 지하철로 환승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 노후주택 재정비도 속도…상권 형성 조짐도
낙후된 서울 강북권의 재정비도 기대된다.
낡은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는 성북구 정릉동 일대 20만3965㎡를
1417가구로 재개발할 예정인 정릉골 재개발 사업도 그중 하나다.
이 구역은 지난 2012년 재개발 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의견이 모이지 않아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최근 주민 동의율이 77%에 도달하면서 오는 21일 조합설립 총회를 열기로 했다.
우이~신설선이 통과하는 지역은 상권이라고 부를 만한 곳이 마땅히 없는데,
경전철 신설을 계기로 국지적으로 상권이 형성될 가능성도 커졌다.
국민대와 서경대 등 두 개 대학이 있는 성북구 정릉동의 경우
역 주변을 중심으로 소규모 대학가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강북구 수유동 지역도 경전철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보인다.
그동안 영세한 소규모 가게가 주로 있었던 곳인데,
최근 1~2년간 프랜차이즈 카페나 음식점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임대료도 조금씩 올랐다.
전용면적 33㎡ 내외 대로변 점포의 경우 보증금 2000만~3000만원에
월 임대료는 100만원 전후다. 2년 전보다 15~20% 이상 오른 것이다.

◈ 신공항,신항만,신설철도,신역사 등 개발사업지구
= 17년 2월 4일 토요일 오후12시30분에 진행합니다.
= 사전예약시 무료이며 성함으로 예약바랍니다.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 세미나 예약 : 02-557-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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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세미나는 이론이 아닌 실전전문 세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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