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을 만나면서 작성했던 기록지들을 일자별로 직접 읽어드렸다. -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오히려 어르신에게 위로받고 지지받았다. : 사례관리 기록을 할 때 '당사자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기록을 쓴다.' 또는 '당사자에게 읽어줄 수 있는 기록을 쓴다.'를 전제한다면 감동 있는 실천,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지 않는 기록이 가능할 것입니다.
사례관리 사례집 만들기
- 쓰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바르게 실천했는지 돌아봅니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통찰을 얻기도 합니다. - 사회사업 글쓰기는 자기 철학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 그러니 되도록 쉬운 언어로 쓰면 좋겠습니다. 전문용어를 되도록 삼가고 쉽게 쓰면 좋겠습니다. - 울타리를 허물고 내남없이 스스럼없는 글이 되어야 합니다. 구름 위에 붕 떠서 낮은 자리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말이 아니라, 높낮이를 없애고 지식이 많든 적든 다 함께 어깨동무할 수 있는 말이 되어야 합니다. : 당사자를 만날 때도 사례관리 기록을 할 때도 겸손한 태도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례발표회
: 독서 모임이나 공부 소모임, 삶에서 실천하려 한 노력도 발표회에서 나누면 재밌겠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발표자들의 원고를 미리 모아 제본하여 만나면 좋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례관리 과정 요약 : 사례관리 전체 흐름 주안점
: 사례관리가 무엇인지 잘 붙잡아야 합니다.
사례관리는 특별한 욕구 곧, 명확한 상황이나 욕구에 대한 일입니다. 욕구를 어떻게 다룰지 당사자와 지역사회, 사회복지사의 의견을 나누고 합의하여 사례관리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한 대로 거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