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없지만 화장실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 5월21일, 여기저기에 쓰다 남은 타일 얻어다가 몰탈을 사용하여 합판에 부착합니다,,,, (화장실내부 수도공사는 일주일 전 미리 마쳤네요!)
↓ 다음날,,,, 타일에 붙은 시멘트(몰탈) 자국 지우려고 건드렸더니 우르르 와장창 타일이 떨어지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합판에 부착할 때는 타일본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피스를 합판에 박은 다음에 그 위에 몰탈바르고 타일을 부착해 봤습니다,,,,
↓ 다음날 확인해 보니 다행히 타일이 단단하게 잘 부착되어 떨어지지 않네요,,,, (타일에 붙은 몰탈시멘트 자국 깨끗이 닦은 후, 샤워기 달고, 수도꼭지 달았네요,,,, 그리고 타일 위쪽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단열재료 얻어다가 부착했습니다,,,,)
↓ 다이소에서 구입한 거울, 수건걸이 등 달고,,,,,
↓ 버려진 변기도 깨끗이 닦은 후,,,,, 필요한 부속은 철물점에서 구입 부착하고,,,,,
↓ 화장실에 앉힌 후, 배관공사 합니다,,,,
↓ 자리돔 잡으러 다닐때 봐뒀던 요거 200리터 드럼통(바다쓰레기)을 정화조로 사용하기 위해,,,,
↓ 요렇게 등짐으로 가져와서는,,,,,
↓ 필요한 부분 잘라 구멍을 만든 다음에,,,,
↓ 정화조 앉힐 만큼 땅을 파서 구덩이 만듭니다,,,,
↓ 구덩이에 앉힌 통에 변기배관을 연결한 다음에는,,,, (샤워용수 등 일반 하수는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별도 배관으로 배출,,,)
↓ 통안에 자갈을 적당량 넣고,,,,,
↓ 5월31일, 흙을 메워 마무리 합니다,,,, (정화조 위에는 팔레트 덮어 보호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