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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생명의 떡/요 6:22-59
성경말씀: 요한복음 6장22절~59절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섰는 무리가 배 한척 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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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저자| 허일목사(수원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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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썩는 양식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27절)
(1) 불신자
(2) 복음 모르는 종교인
(3) 구원과 전도의 축복을 모르는 명목상의 신자
(4) 현장에서 실패하는 일요일 신자
2. 믿음의 오해
(1)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26절)
(2)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8절)
(3)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34절)
(4)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36절)
(5) 수군거림(41,43절)
(6)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52절)
3. 예수 그리스도
(1) 하늘에서 내린 참 떡(32,41,51절)
(2)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33절)
(3) 생명의 떡(35,48절)
(4)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심(38절)
① 믿고 영생 얻는 것(39,40절, 요3:16)
② 구원과 전도(딤전2:4, 벧후3:9)
4. 믿는 자-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아감(27절)
(1) 참된 하나님의 일-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
(2)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함(35절)
(3)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37절)
(4) 영생(40,47,51,554,58절)
(5) 부활의 권능-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40,44,54절)
(6)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55절)
(7) 임마누엘과 성령내주(56절)
1. 썩는 양식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27절)
이 땅에는 썩어질 양식을 위해 사는 사람, 인간답지 못하게 사는 사람,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기 치면서, 피해 입히면서, 남을 죽이기도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썩어질 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썩는 양식을 위해 살아가는 불신자, 마귀자녀, 복음 모르고 그냥 종교생활하는 사람, 구원과 전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명목상의 신자, 현장에서는 실패하다가 일요일에 교회 가는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을 오해하고 그리스도를 잘 몰라서 기도, 전도, 신앙, 삶 자체가 오해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 위에서 신앙생활하면 모든 것이 바르게 되어집니다.
그 때부터는 하나님이 하실 것인데 다른 동기를 가지고 다른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니 부담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 이 땅에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그것에 삶의 이유를 찾은 사람은 제일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지속적으로 그리스도만 말하는 증인으로 살 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부족한 것이 없는 이 세상이 멸망받고 저주받는 이유가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살리고 문화권을 바꾸고 미래와 후대를 준비하는 일은 오직 예수라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명목상의 기독교인으로 있던 우리를 실제로 그리스도, 전도의 비밀을 누리는 언약의 자녀로, 응답도 못받고 실패했던 우리들을 현장에서 응답받고 임마누엘을 누리면서 세계를 정복하도록 부르셨습니다. 희미하게 그리스도를 알고 있던 우리를 사실적인 그리스도의 비밀을 응답으로 누리도록,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가정 하나도 지키지 못했던 우리를 전세계의 문화권을 개혁하는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새 힘을 얻습니다.
종교적인 만족, 종교적인 힘, 열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복음의 능력, 창조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이 힘을 얻어야 문화, 환경, 사람, 시대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불신자 따라, 세상풍속 따라 가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언약이 희미할 때는 왕하19:14-19에 기도하지 않고 당황해서 모든 수단을 다 써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불신앙은 계속 불신앙을 낳고 인본주의 하나가 열가지 인본주의를 낳습니다. 이것이 종교적 악순환입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할 때 비참하게 됩니다. 나중에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신앙을 고백하는 기도를 합니다. 문제 생길 때 복음 속으로 들어가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됩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하는 그 밤에 천사하나가 앗수르 군대 18만 5천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문제를 붙잡게 되고 그러면 사람 의지하고 인본주의, 대책 세우고 염려, 불신앙하게 됩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맞다면 문제 생길 때 언약, 복음,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상상할 수 없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대강 예수이면 교회 다니면서도 결국 관심이 썩는 양식에 머무릅니다.
2. 믿음의 오해
본문 말씀에 예수님은 5병2어의 기적을 베푸실 때는 생명의 떡을 설명하고자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의 떡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육신의 동기를 충족받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종교입니다.
주님은 육신적 충족은 말할 것도 없고 상상할 수 없는 생명의 떡이라는 응답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영생입니다. 이 땅의 문제가 결국 사망의 문제입니다. 그 사망에서 우리를 생명으로 옮기셨고 이 비밀을 누리도록 영생의 떡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26절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것이 표적을 본 것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믿음의 오해입니다. 제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하는 행위종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인간 편에서 뭔가를 해드려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최고 오해가 믿음생활 잘 하고 봉사,헌신 많이 하면 하나님이 응답주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정성껏, 길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성이면 감천으로 응답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복음에 대한 오해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시작된 것이 복음입니다.
메시야 족보에 오른 다말, 밧세바, 라합, 룻 이 네 여인은 정숙하지 못한 여자들입니다. 메시야 족보에 이런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습니까? 복음은 이런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의 기준일 뿐이지 하나님 편에서는 감기든지, 암이든지 마찬가지입니
다. 뭔가를 열심히 해야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34절에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미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와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가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고 있다면 기도 내용이 다를 것입니다. 이 제자들의 말은 자신들의 영적 무지함과 불신앙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아니하고 다투고 수군거립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을수록 할 말이 없어집니다. 염려,변명,구실,핑계가 없어지고 하나님께 감사,감격말고는 할 말이 없어집니다.
3.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그냥, 사실적으로 믿으면 됩니다. 연구하고 응용하고 포장할 필요없이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원색적이고 투명하게 그리스도를 믿기를 원하십니다. 99.99%의 그리스도로는 사단을 이기지 못합니다. 원색적인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 이유 속에서 우리 삶의 이유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린 참떡,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입니다. 믿음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38절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구원과 전도입니다. 딤전2:4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는 것, 요3:16에 누구든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벧전1:9에도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생명을 전하고 예수능력의 응답을 받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구원의 길을 전파하기를 원하십니다.
4. 믿는자-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아감(27절)
특히 27절에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아가는 최고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29절에 참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입니다.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 그리스도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이 시대에 쓰임받는 일꾼은 믿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바른 고백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결코 내어쫓기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계속 영생을 말씀하십니다. 요17:3에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우리는 영생의 축복 가운데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부활의 권능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입니다. 이 땅에 물질 문명이 발달해도 사람들은 갈급합니다. 그 갈급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약, 음란, 타락산업이 발달하는 것입니다.
56절에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내 안에, 또 내가 그 안에 거한다고 하십니다. 임마누엘과 성령내주의 비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응답과 축복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축복받고 이 다음에 세계복음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세계복음화의 축복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사도행전적 전도방법을 인정하는 때부터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시간표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미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영생의 떡, 생명의 떡, 부활의 권능, 하나님의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영생은 미래적인 개념이 아니고 이미 영생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천국시민으로서 모든 배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환경, 형편, 처지는 하나님이 보실 때 최고 좋은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그 때부터 하나님은 완벽하게, 때에 맞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알아서 주십니다. 미련한 사람은 무조건 달라고 기도하지만 복음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모든 환경가운데 하나님의 메시지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문제 ,사건 속에 이미 응답이 예비되어 있으며 위기, 갈등은 더 큰 응답의 그릇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한 갱신의 기회입니다. 일이 지체되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게 하기 위함이고, 문이 막힐 때는 더 큰 응답을 위한 문이 예비되어있다는 것을 보면 됩니다. 응답이 없을 때는 더 큰 응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입니다.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떡을 위해서 이 시대에 현장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고 문화권을 살리고 그루터기를 세우는 일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일에 감사 감격이 넘쳐나시기를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