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체계적 교육 마친 신임 나눔 리더들, 재료 손질부터 배식까지 구슬땀 흘리며 데뷔전 치러ㅣ1365서포터즈·화산동새마을부녀회 등 유관 단체 유기적 협업으로 훈훈한 배식 현장 조성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제16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250인분의 구수한 곤드레밥 한 상을 차려내며 배움의 가치를 현장에서 증명했다.지난 6월 15주간의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마치고 새롭게 배출된 16기 신임 자원봉사 리더들은 9일 교육장에서 열린 IBK ‘사랑의 밥차’ 실내 저녁 급식 봉사에 참여해 본격적인 나눔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날 봉사에 나선 16기 수료생들은 오후 1시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다.이들은 곤드레를 깨끗하게 씻고 다듬어 질긴 부분을 잘라낸 뒤 부드럽게 삶아내는 등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했다. 파와 단배추를 씻어 시원한 배추된장국을 끓이고, 아삭한 오이지무침을 곁들여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완벽한 한 상을 완성했다.■ 웃음꽃 만발한 배식 현장과 톱니바퀴 같은 유관 단체 협업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는 영양 만점 곤드레밥이 상에 오르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음식 조리를 마친 수료생들은 정성껏 반찬을 담고 쟁반에 올려 직접 나르며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배식 후에는 산더미처럼 쌓인 식판을 깨끗하게 설거지하고 교육장 정리정돈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도 어김없이 여러 봉사 단체들의 유기적인 협업이 현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1365서포터즈는 무거운 밥솥과 물통을 나르고 교육실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했으며, 음료 배치와 안전한 엘리베이터 이동 안내는 물론 식사 후 원상복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제천시자원봉사발전지원단원들은 원활한 배식과 내부 정리를 도왔고, 자원봉사대학 6기 회원들은 잔반 처리를 말끔히 해결했다.화산동새마을부녀회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식판 설거지에 힘을 보태며 묵묵히 온정을 나누었다.■ 박종철 센터장·장석배 회장 “작은 실천 모아 진짜 봉사 이어갈 것”이번 배식 현장을 이끈 리더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장석배 16기 회장은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하며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진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긴 교육 과정을 마치고 곧바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에 앞장서 준 16기 수료생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배출된 나눔 리더들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천 사랑의 밥차는 멈추지 않는 온정의 행보를 이어가며, 다음 주에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시원하고 새콤한 묵밥을 대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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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배움 실천으로 피워낸 구수한 온정… 제천 자원봉사대학 16기, 250인분 ‘명품 곤드레밥’ 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제16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250인분의 구수한 곤드레밥 한 상을 차려내며 배움의 가치를 현장에서 증명했다.
jc-one.co.kr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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