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이때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저희들이 게으르고 나태하였음을 주 앞에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어두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저희들 아기예수 오심을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참회와 순종으로 대림절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다음 주에 있을 공동의회에서 새 일꾼을 선출하려고 합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하시며 일꾼을 찾으시는 주님, ‘나 여기 있나이다’ 고백하는 성도들이 날마다 더해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라가 너무나 어수선하고 질서가 어지러운 이때 믿는 우리들이 합심하여 나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많이 가진 자가 없는 자를 보듬어 하나 되는 세상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에도 병마와 싸우며 고통 받는 이웃들을 기억해주시고, 치료하시는 주님이 찾아가 만져주시고 치료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밝은 등대가 되는 생명사랑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종들을 기억해주시고 양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양들은 주의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울타리 밖으로 벗어나는 양이 하나도 없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생명사랑교회가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