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로마서8:29-30절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까.<요약>
<롬8:29-30>.2025.3.9<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롬8:29-30>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의미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대체로 많은 목사들이 영화롭게 하셨다는 것을 죽은 후에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설교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이 과거시제로 기록되었다는 이유로 믿는 자들은 벌써 영화롭게 즉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틀림없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고 방심하며 죄를 가볍게 여기고 죄를 짓고 회개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이 이전과 조금도 변화되지 않고 오히려 더 악해집니다. 왜 미래의 일인데 과거시제로 기록했을까 궁금해 하면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바르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사실 영화롭게 하셨다는 말씀은 영광을 뜻하기도 하지만 아들 즉 양자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시제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아들로 삼으셨다 양자를 삼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29절에서 미리 아신 자들을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시고 많은 형제들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려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예정의 목적이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예정하신 목적은 믿게 해서 아들로 입양하기 위해서 입니다. <엡1:5>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해서 믿게 하시고 아들을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30절은 아들로 삼으시는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1>미리 아신 자들을.
2>미리 정하시고.
3>부르시고.
4>의롭다 하시고.
5>영화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정하시는데 절대주권에 의한 예정이 아니라 예지예정을 하십니다. 절대주권은 하나님의 마음대로 예정한다는 것이지만 예지 예정은 하나님께서 아시고 예정하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미리 아시고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지 예정해서 믿는 자들을 아들의 형상 즉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는 것 즉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아는 자들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의롭다고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신 것입니다. 즉 아들을 삼으신 것입니다. 양자를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시제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영화롭게 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1>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단순한 자녀가 아닙니다. 영화롭게 라는 말은 헬라어로 영광스러운 지위나 상태로 높여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상속자가 된 것입니다. 롬8: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구세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으면 이처럼 놀라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자됨이 영화롭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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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불러 주시고의롭다 해주시고.
양자 삼아 주셔서 충성하는 은혜 를 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