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구르메 추남 황장군이 화성, 평택 찍고 생애 세 번째, 구르메 통산 11번째 望萬사 날개 달고, 담주 토 섬강 종주에서 함께 추남이 되자며 방 붙혔다.
''*** 10월 9일 정기 라이딩 공지**
10월 9일 토요일
섬강 자전거길로 가을 찾으러 떠나갑니다.
원주터미널에서 섬강으로가 호저면, 지정면을 지나고 만종, 문막을 지나 창남이 고개를 넘어 강천섬에서 쉬었다가, 여주터미널까지♡♡♡
자연스러운 시골 강가의 풍광이 아직 살아있고, 3~4개의 고개를 넘는 한적한 자전거길 입니다.
오는 길에 문막에서 조금 벗어나 800년 수령의 반계리 은행나무도 보러 갈 예정입니다.
많은 추남들의 참가 바랍니다. 참가만 하면 醜男도 자동 秋男 됩니다.
* 집결지 :원주고속터미널
집결시간 : 오전 10시
주행거리 : 80km 예정''
望萬사 탄생을 예견 한듯 힐링 태장군이 새벽을 열어 성수대교 건너 잠실대교 돌아가자, 부산 해운대성 홍, 민락성 귀여운 영장군이 온천천 지나 썸원즈커피 찍고, 철마(鐵馬=자전거) 돌아 개좌 고개 넘니라 쌩x 쌌다.
이매성 무장군은 잠실 지나 천호동 돌아가며, 광평교 아래 조형물 올려 축하를 대신한다.
나도 누에호수 돌고, 풀리그 41일차 갔더니 자갈돌 포 헬멧 쓰고 왔다만...
덕무호샘노도, 준경이 풀리그 마무리 지
짓고, 하우림에서 샘장군의 5천원의 행복으로 잘 뭇다.
광속 구르메 하장군이 안양천 야습 나와 무결점 연속 출장 275일 신기록 작성했다.
지난 1월 28일 언급하였듯이 30구르메 유니폼을 제작하겠다던 봉대장이 약속을 실행할 모양이다. 정회원 25명 기준으로 만들되 이미 잔차에 관심 끊은 몇 제외하고, 나머지는 향후 신입용으로 비축함 되겠다.
부산 당우회 정모엔 게제 간 옥, 홍원용영장군과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