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드디어 달성했습니다.ㅎㅎㅎㅎ
여행에서 돌아온지 2주가 훌쩍 넘었네요.
돌아오자 마자 시차적응에 실패헤서 허부적대다보니 추석 연휴가 지나고,
그동안 밀렸던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시간이 그렇게 지났네요.
사진 작업도 이제야 겨우 마친 상태!
그러면서 이번 여행의 컨셉을 어떤 방식으로 가져갈까 고민도 해보고...ㅎㅎㅎ
14박 15일의 여행기간이 꿈같이 지나고나니 지금은 현실에 와있습니다.ㅎ
이번에는 여행기라기보다는 그냥 자연을 소개하는게 좋을 듯하다고 생각해서
풍경 위주 나열을 해볼까 합니다.
뭐 관심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을 듯하고...ㅎㅎ
캐나다 로키에서 1주
주로 호수만 돌아봤던 듯합니다.
루이스, 에메랄드, 모레인, 페이토 등 등
벤프의 루이스 호수
에메랄드 호수
모레인 호수
페이토 호수
알래스카에서 1주는
디날리 국립공원이 핵심이었으나
오히려 디날리에서 발데즈로 이동하는 과정이나
컬럼비아 빙하가 더 인상깊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발데즈로 이동간
발데즈의 컬럼비아 빙하
앵커리지로 복귀하는 중간의 어떤 빙하
주로 이런 풍경을 만나면서 여행을 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이 과정을 하나 하나 전개해 나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
첫댓글 아름다운 세상이군요
덕분에 잘 힐링합니다
훌륭합니다
나 말고 아직 안가본 분들이 많은가 보네.ㅎㅎㅎ
우아! 정말 멋있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사진전을 여세요. 담이 기대 됩니다.
여기서 누구나 담으면 작품이 됩니다.ㅎㅎㅎ
아직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은 가보시라고 추천합니다.ㅎ
굿 트립 축하합니당
무슨 여행이 축하할 일?ㅎㅎㅎ
굿 트립은 맞긴 한데...ㅎ
주작가님은 동기분들중 해외여행을
아주 많이 다니시는 편이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여행작가로 진로를 선택하시면
노후에 보람되실것 같읍니다~~~~~~
1년에 한두번을 많이 다닌다고 하면?ㅎㅎㅎ
매달 한번씩 가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여기에 쓰질않아서 모르는 것임.ㅎㅎ
와우!
많이 기대됩니다. 호수판이군요!
로키는 호수가 전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