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때 나뭇잎을 몇개 가지고 왔던 것이 그대로.. 곱게.. 말랐더라구요~~
열매도 있고 나뭇잎도 있고..
그냥 이게 가을이구나.. 싶어서 사진찍어 봤습니다 ㅎ
날씨가 이제 추워지네요
어디는 올겨울은 따뜻하다하고 또 어디는 추운시기도 있다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가을이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여름에는 가을이 도대체 오기는 올까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가려할 줄이야..
겨울이 성격이 좀 급한 듯 싶기도 해요. 벌써 눈을 보여주려하니.. ^^;;
가을아~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있다가 ^^
첫댓글 그러게요 짧은 가을은 사라지고 앙상한 낙엽만 딩구는군요 낙엽도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낭만가득하신 땅올콩님 !
가을을 통채로 보여주는군요 ㅎ
올 가을의 아쉬움이네요 ~^^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