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 때 딱! 오이지 무침 레시피
여름철 입맛 없을 때, 꼬들꼬들한 오이지 무침만큼 좋은 반찬이 있을까요? 새콤달콤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지금부터 간단한 오이지 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재료 준비
- 오이지: 2개
- 대파: 1/2대
- 청양고추: 1개
- 마늘: 3쪽
- 고춧가루: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법
- 오이지 손질: 오이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채소 손질: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와 마늘은 잘게 다져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식초,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버무리기: 썰어놓은 오이지, 대파, 청양고추를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립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Tip: 오이지의 짠맛이 강하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주세요.
오이지 무침, 왜 좋을까요?
-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함: 매콤한 고춧가루와 상큼한 식초가 어우러져 입맛 없는 날에도 밥 한 그릇 뚝딱!
- 아삭한 식감: 꼬들꼬들한 오이지의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 건강에도 좋아요: 오이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돕는 효능도 있습니다.
다양한 레시피 활용
- 냉면에 곁들여 먹기: 시원한 냉면에 오이지 무침을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쌈 채소와 함께: 삼겹살이나 불고기와 함께 쌈 채소에 싸 먹으면 깔끔한 마무리가 됩니다.
- 비빔밥에 넣어 먹기: 고추장 비빔밥에 오이지 무침을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오이지 무침 레시피로 맛있는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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