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skim 방식의 이해가 어렵다는 말이 있어서 제생각을 풀어봅니다.
1. 상체 ㅡ
어깨와 겨드랑이 ㅡ
상완
3부위로 나누어지면서 힌지가 있고,
2. 상완 ㅡ
오른팔꿈치 ㅡ
전완
3부위로 나누어지면서 힌지가 있고,
1) 오른팔꿈치는
팔꿈치 자체의 움직임이라기보다는
몸통의 움직임이 바로 팔꿈치의 움직임으로 연결되는 동작을 만들어내는 리액션 동작일겁니다.
2) 오른팔 상완은
팔자체의 움직임이라기보다는
몸통의 움직임이 바로 상완의 움직임으로 연결되는 동작을 만들어내는 리액션 동작일겁니다.
그래서 상완이 힘쓰는 동작을 만들어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3. 전완 ㅡ
오른 손목 ㅡ
오른손
3부위로 나누어지면서 힌지가 있는 것처럼,
4. 손안에도 힌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손 ㅡ
손과 손가락 중간 ㅡ
손가락
3부위로 나누어지면서 힌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1) 그래서 "손안의 그립을 부드럽게 잡아라" 라는 말을 하기도 할겁니다.
2) 힌지없이 꽉잡고 치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3) 물론 힌지없이 꽉잡고 친다고해도 스윙 스피드가 빠르면 리액션으로 힌지가 생기기도 할겁니다.
4) 손과 손가락을 제대로 쓰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 수도 있을겁니다.
손안의 그립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서 슬라이스와 훅이 이웃사촌처럼 번갈아가면서 날 수도 있고,
드로우나 페이드가 날 수도 있고...
다양한 구질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타이거 우즈 프로"가 손으로 친다고 했을겁니다.
5. 손의 뼈 갯수는
27 x 2(양손) = 54개로
우리 몸의 뼈 갯수의 1/4이 있습니다.
그만큼 섬세하게 다루어야한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1) 발에도
26 x 2(양발) = 52개로
우리 몸의 뼈 갯수의 1/4이 있습니다.
발도 고정시켜놓고 칠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다루어야할 겁니다.
2) 손과 발에 106개의 뼈가 있습니다.
절반이 넘는 숫자입니다.
다루기가 쉽지않다는 의미일 겁니다.
6. 동영상
https://youtu.be/XwQyy_TupVo?si=YI4_srG4_1bA4y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