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로서 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 하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으로 도우며 사별 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경감시키기 위한 총체적인 돌봄이랍니다.
호스피스 병동을 나와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음악으로 기쁨을 나누고 봉사를 마치면서 "마지막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 하고 한 어르신께 여쭈었더니 마지막 헤어질 땐 만남을 불러야 한대요. 그래서 만남을 부르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답니다.
첫댓글 영원에서 순간까지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의 순간들이 그런거 같아요~~^^* 이 마음들이 영원하기를 ~~^^*
맞아요
멀긴해도..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오지요
처음사랑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우리가 갖고있는 좋은 말과 행동, 생각들이
영원하길...
선배님들과 만나게 되에 감사했으며, 함께한 시간들은 제 마음속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촛불로 남을겁니다.
더불어 맑은 영혼들이 꺼지지 않는 영혼이길 영원하길 빌 뿐입니다.
감사감사 드릴 뿐입니다.
최송이님. 반가웠어요~~잘 지내고 담달 또 함께 해요~
처음이신데도 봉사하시는 모습이
숙달된 조교(?) 같았답니다.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들이었네요.
@빛과 사랑 자연스런 사진 모습 정말 멋지게 찍으셨네요.
감사드림니다.
어르신들 반갑게 뵈었습니다.
참석 못할땐...사진봉사해주신..덕분에..
사진으로 뵈면서..안부 여쭙고...
열정으로..참석하시는 횐님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갈때마다 만나뵈면 바뀌신 분들도 계시지만
기존에 계시는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섭섭하네요...9월에 뵈어요 ^^*
몸조리 잘 하시고 9월엔 꼭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하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작은길님 간식 챙겨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늘 감사하는 맘 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항상 만나뵈면 반가운 분들...
함께 봉사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릅다워 보입니다.
천사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가 봉사 하는것이 아니라 봉사를 받고 온것 같아요
멋진 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가 모현에 갈때마다 낯익은 어르신들께선
되레 우리의 손을 잡고 반갑게 맞아주시니
그런 느낌이 들기도도 하네요.
사니조아님 수고하셨어요.
지난 달 생일을 맞이하셨던 분이 그 날 아침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순간 많이 먹먹해짐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오늘 하루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함을..
그리고 잠시라도 주변을 한번쯤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봉사할 때마다 바뀌는 환자분들이지만
잠시의 인연이지만 운명 소식을 들을 땐 침울해지기도 하지요.
그걸 통해서 우리의 삶에 대한 애착과 시간의 소중함을 실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 이거다님~~~.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항상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네요.
차량봉사까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그냥웬지님
다음 봉사날짜를 미리 손꼽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이렇게 찍으셨는지 -
봉사가 아니라 위안을 받으로 갑니다.
멋진 사진 늘 감사!!!
처음엔 사진 찍기를 망설였지요~~~.
행여 사진 자체를 자랑(?)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
하지만 이런 활동도 있다는 걸 알리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도행의 아름다운 천사님들, 님들 덕분에 이 사회가 발도행이 더욱 맑고 향기로워집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