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조성모 선교사 장녀 조에스더 귀국 독주회를 알립니다 ::

[조성모]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조성모 선교사의 딸 조에스더가 하나님의 은혜로 오사카 예술대학원 피아노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 독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시지만 왕림하여 주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년 11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서초동 모차르트홀입니다.

7시까지 입장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프로그램과 약도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입장은 무료로 들어 오시면 됩니다.

일본 선교사 조성모 배상

조에스더 피아노귀국독주회

피아니스트 조에스더는 안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후, 일본으로 유학가서 오사카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대학원 재학 당시 문부성 학습장려금(일본학생지원기구 JASSO) 수여로
석사학위취득하였다.
국내에서는 성양자,이명선,양준자교수에게, 일본에서는Ara Kenichi교수에게
사사를 받았다.
유학시절에는 클라리넷, 플룻, 피아노를 위한 3중주, 실내악연구 발표회, 오사카예술대학원 종합예술제, 다수의 제자연주회, 대학원 졸업연주회, 제12회 Fresh Concert 등 다수의 연주회에 출연하였다.
그밖에, 오페라 반주, 일본가곡반주 활동에도 열정을 키워왔다.
이번 귀국독주회를 통해 자신의 소리를 들으며 한층 성숙된 음악적 표현을 연주하는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PROGRAM



L.v.Beethoven　Klaviersonata Nr.8 c-moll“Grande  Sonate  Pathétique”Op13

Ⅰ.　Grave

Ⅱ.　Adagio cantabile

Ⅲ.　Rondo Allegro



J.Brahms        Zwei Rhapsodien Op.79

  Nr.1  h-moll

  Nr.2  g-moll



PAUSE



R.Schumann　　   Kinderszenen  Op.15



1.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미지의 나라들)

2.Kuriose Geschichte (이상한 이야기)	                

3.Hasche-Mann (술래잡기)			

4.Bittenes Kind (조르는아이)		        

5.Glückes genug　(만족)　　　		

6.Wichtige Begebenheit(큰 사건)

7.Träumerei (트로이메라이/꿈)	

8.Am Kamin (난로가에서)

9.Ritter vom Steckenpferd (목마의 기사)

10.Fast zu ernst	 (약이 올라서) 

11.Fürchtenmachen (공갈)

12.Kind im Einschlummern (어린이이 잠잔다)

13.Der Dichter spricht  (시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