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역경과 함께 시작된다. 상처를 받는데 익숙해져야 하고 일터가 싫어지고 업무가 스트레스로 다가와도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는자만이 성장하고 발전한다. 기회는 망설이는 순간 바로 달아난다. 기회는 공격하는 자의 편이다. 야망은 갖고 싶은 것을 갖게 만드는 마음이다. 창업을 하는 그날부터 고난과 실패에 맞서야 한다.
어떤 고난도 창업자 스스로 감내하고 극복해야 한다. 실패에 맞서고 좌절을 감당할 수 정신력이 있어야 차분한 마음으로 창업에 임할 수 있다. 앞을 행해 달려가기만 하면 행복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영웅은 실패를 딛고 탄생하며 진정한 장수는 퇴각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성공의 동력은 남보다 뛰어난 두뇌가 아니라 남보다 더 흘린 땀의 양이다.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되도록 도와주면 자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다.변화속에서 기회를 잡으면 꿈과 이상이 현실로 바뀐다. 변화는 수용하는 순간 더 이상 변하지 않는다.
저자: 까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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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책을 보고 느낀 점은 60평생에 이제서야 이런 사람을 만나다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동안 어렴풋이 마윈이라는 중국의 부자가 있구나 하는 정도였지 그가 어떤 경영철학과 삶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마윈을 따라 잡을 사업가는 없으리라 본다. 그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사업가가 아니라 원칙과 사명감으로 기업을 꾸려가는 신적 존재와 같은 경영인이기에 놀라움의 대상이다.
그가 남긴 수많은 어록들은 하나하나가 산경험을 통해 터득한 것이라 강한 울림을 준다. 아마도 내가 창업을 하기 전에 이책을 접했다면 난 사업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강인한 정신력과 도덕성은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열정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바탕으로 빠른 결단력과 실행력이 오늘의 그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중국의 빌게이츠라고 불리우는 마윈같은 사업가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이책을 보면서 내가 보완해야 할 점은 빠른 결단력과 실행력인 것 같다. 기회는 망설이는 순간 바로 달아난다는 한말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마윈에 대한 책을 더 많이 접하면서 내 삶과 사업에도 접목시켜 나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