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없이 지으려다 예술 작품 됐습니다. 아파트 빼곡한 신도시에 마당있는 집을 지었더니 건축상을 2개나 받은 부부
https://www.youtube.com/watch?v=_XO3DL3-BqQ
위 영상은 집 지어서 상을 받은 건물이고
아래집은 집 지어서 상받을 걸로 기대했으나 안된 집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아랫집이 훨씬 멋지고 좋네요^^
둘 다 멋있고 좋기는 한데
아랫집의 채광 들어오는 방식이 너무도 예술적이어서 감탄스러웠습니다.
외부시선 차단한 꽉 막힌 집이지만 내부에서 그 누구보다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감옥같은 집의 반전
https://www.youtube.com/watch?v=bPN0dBnrArw
아래 영상들을 보면
1억 얼마로 집을 사서 해외직구하여 배송비 3천만원 내고 만든 집도 끝내주고
패시브 방식이란 설계로 난방비를 거의 안들여서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한 집도 끝내줍니다.
요즘은 3D 프린터방식으로 집을 하루에 몇채씩 뚝딱 짓는 기술도 발달한 시대이고
최근의 건축 트렌드를 들여다보면 왠지 조만간 획기적인 건물형태가 또 급작스레 도래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부동산은 이제 투기의 수단이 아닌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 시키는 부산물로 탈바꿈 되는 시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런 영상들 보다보면 멍~ 때리다가 뭔가 충만해진 기분이 들어서 좋군요^^
'고단열 이동식 주택'ㅣ제작부터 설치까지 따뜻한 집을 위한 작업자들의 38가지 공정 속 각고의 노력
https://www.youtube.com/watch?v=axw10hwcIAU
한겨울인데 난방 없이 26도. 바닷가 마을에 평범한 보온병 주택을 지은 젊은 부부┃패시브 하우스 짓기
https://www.youtube.com/watch?v=5aXQzSRQF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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