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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하여....
 
 
 
카페 게시글
공주방 여름휴가 전라남도 담양(2016년8월1일 월요일)
공주마나님 추천 0 조회 25 16.08.04 21: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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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5 04:09

    첫댓글 휴가 강화로 가신줄 알았는데 담양에 다녀오셨군요.
    말로만듣던 그 유명한 대나무 고장답게 쭉쭉뻗은 대나무들 참으로 아름답네요.
    따님 가족과함께 넘 즐거웠겠어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구경 시켜주셔서 고마워요.
    언제나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8.07 16:41

    강화는 어제 친구부부와 함께 새벽에 떠나서 저녁늦게 왔지요.
    계곡이라 시원하고 좋은데 아이들 방학이고 또 휴가고 하니까
    사람들이 넘~~~~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저도 그림으로만 보았던 대나무들이 그렇게 무성하게 많이 피였고 넘~~~ 높아서 처다볼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거기는 조용물들을 다 대나무 들도 해나서 그런대로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암튼 울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다녀와서 기쁨이 넘침니다.ㅎㅎ
    댓글 감사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고 여름감기가 무섭다고 하네요 .....

  • 16.08.05 13:10

    담양 하면 "죽녹원" 유명한곳 인데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딸네 가족이랑 다녀와서 더욱 좋았겠구려~
    우리는 3일내내 방콕이었는데 ㅠㅠ 울남편 병원다니느라~ 가까운곳 조차 못갔다우 ~ㅠㅠ
    덕분에 쭉쯕뻗은 대나무 숲 잘 보았네요~^^ 손녀 키 가 할머니 만큼 큰듯 하구려~^^
    강화 "함허동천" 는 내일 친구랑 가는거 맞지여? 거기도 잘 다녀오시구려~^^

  • 작성자 16.08.07 16:53

    그래요!!
    어제는 친구부부와 함허동천에 새벽에 떠나서 저녁늦게야 집에 도착했다요.
    우리갈때는 사람들이 없어는데 9시정도되니까 .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계곡물에 발담그고 있다가 삼겹살 구어서 된장찌게와 밥도 해먹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나중에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우스게 소리해가며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놀다가 왔지요.
    거기서도 언니와 숙이와 언제 한번 왔으면 좋겠다 하고 나 나름대로 생각을 했지요.ㅎㅎㅎ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괄리 잘하시고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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