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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8시 30분
내용(12줄 이상) : 요즘, 투자와 투기에 대한 차이점으로 의혹과 변명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특히 부동산이 가장 그런 면을 보여 주고 있다. 부동산 투기란 시세 변동을 이용함으로써 큰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부동산을 고의로 사고 파는 거래를 말한다. 요즘에는 달을 판다는 내용도 있다고 하던데, 한 번 보자. 40여 년 전쯤, 미국에서 전직 복화술사이자 자동차 외판원으로 일하던 데니스 호프라는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인 실직자였다. 그는 생계를 위해서 고민을 하던 중, <외기권 조약>이라는 것을 근거로써 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다. 외기권 조약이란 달을 포함한 우주 천체의 처리와 관련한 기본적인 법률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1967년 체결되었다. 이 조약에는 '어떠한 국가도 달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지 못한다.'라고 쓰여 있었는데, 여기서 데니스는 '국가'가 주장을 할 수 없다는 뜻이므로 '개인'은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1980년 11월 데니스 호프는 달의 땅에 자신의 소유권을 인정해 달라고 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결과는 승소였다. 데니스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규정이나 조약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데니스 호프는 달 대사관이라는 것을 창립하여 달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약 1200만 달러를 벌었다. 전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달의 소유권을 데니스 호프에게서 사갔다. 2015년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가가 아닌 기업이 우주 자원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법안에 서명을 했고, 2020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주 공간에서의 자원 발견과 이용을 장려하는 행정 명령을 하기까지 했다.
느낀점(12줄 이상) : 처음에는 나는 이 영상을 볼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내가 과학tv를 볼 거리를 찾던 중 우연히 제목이 내 눈에 띄었지만, 솔직히 제목을 나는 전혀 믿지 않았다. 제목 자체가 웃기고 재밌어 보이기는 하지만 이게 말이 된다고 누가 생각을 해봤을까. 달을 판다는 것은 자신이 달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이에게 돈을 받음으로써 그 소유권을 넘기는 것이란 말이다. 애초에 지구 안에 존재하고 있는 바다도 한 명의 개인의 소유가 절대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 술 더 뜬 우주는 말이 될 리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그래서 루나 앰버시를 창립한 데니스 호프라는 인물이 대단하고 그렇게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달에 대한 소유권이 개인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면 절대로 돈을 버는 수단이 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데니스 호프는 우주에 관한 여러 가지 법률과 조약들을 자세히 살펴 보았고, 어느 곳에도 달에 대한 소유권을 국가가 가질 수 없다는 말만 있었고 개인이 그것을 소유할 수 없다고 하는 말을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이렇게 데니스 호프가 한 일처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데니스 호프는 그것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었지만, 그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한다는 것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생각을 했을 때는 학문쪽에서는 전 세계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언젠가, 내가 한 가지 직업이나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나도 저런 사람들처럼 남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것을 발전시키기보다는 남들이 생각지 못했던 것을 창조해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