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6월호
지방선거 이대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가?
요란한 후보들의 마이크소리도 선거철에 친절하던 후보들도 승자나 패자 후보나 조용히 자기 자리로
돌아갔지만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인가?
후보들의 당락에 다른 개인적 승패는 이미 결론 났으나 정치권 차원의 큰 틀에서는 논란이 이 어지고 있다.
선거평가 당권 경쟁에 맞물렸기 때문이다.
전국단위선거 후 패배한 정당의 대표와 지도부가 정치적 책임을 지며 한꺼번에 물러나는 것이 정치권의 오랜 관례였다.
그러나 6,3 지방선거 가 끝났지만 여당과 제1야당 모두 책임지겠다는 당 지도부가 없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승리를 말하면서도 이긴 집안의 분위기는 아니다.
제일 야당인 국민의 힘도 패배한 것으로 보이면서도 진 정당의 모습이 아니다.
어느 정당도 이겼다며. 잔치를 벌이지도 못하고. 져서 우울하지도 않은 모호한 지방선거의 결과이다.
6.3 지방선 거에서 민주당이 당선자를 많이 내 승리한 것으로 비치나 반면에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정치적 무대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다수 당선돼 일도양단으로 승패를 가려내기 어려운 현실이다.
민주당 대표는 전북을 포함해 광역단체장 12 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한 성과를 자평하면서도 서울을 물려주어
마음이 아프다며' 한발 물러선 것에서 볼 수 있듯 완승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된다.
국민의 힘은 서울시장 사수와 국회의석 늘리는 성과를 통해 위안을 삼는 모습이다.
그러나 부산시장 강원도지사 충청권 4 곳 광역단체장을 전부 잃는 초라한 선거의 성적표는 가려지지 않는다.
대선에도 충북에서 진천군이 최고 득표율로 이재명후보를 당선시키고 6.3 지방선거에도 충북에서는
국민의 힘의 패배는 명확하다.
충북 도지사를 민주당에 넘겨주고 수부도시 청주시징을 비롯해 제천시장 선거에서도 패해 충북 11 곳의
시장군수 중 민주당 6 곳 국민의 힘이 5곳을 가졌다. 충북도의회도 청주시의원도 민주당이 석권했다.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패배로 끝나면 장동혁대표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쫓겨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전국의 여러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가 다수라는 사상초유의
참정권 훼손사태가 정국을 강타한 것이다.
6.3 지방선거 후 처음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지지율 41.8% 국민의힘 41.1%로 사실상 동률을 기록한 결과가
나왔으니 장대표에게 구명조끼를 입혀준 것과 마찬가지다.
지방선거 성적표를 고리로 여야정당의 계파별 당권싸움이 고조되는 시점에 휘발성 강한 연료로 소모되는 것이
선거관 위원회 때리기다.
상상 이상의 무능한 선거관리로 1960년대 자유당시절도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투표가 마무리됐으나 선거는
종료되지 않은 전대미문이 벌어졌다.
투표용지부족, 선거인명부 누락과 같은 믿을 수 없는 후진적 수진이 국민을 분노케 한다.
참정권침해는 국민모두를 패자로 만든다.
철저한 진상규명. 제도개선. 책임자 처벌. 중앙선관위 감사기구 설치등 이 긴 요하다.
그럼에도 정당들은 국정조사. 특검 재선거등 온갖 방안을 들고 나오긴 하나 당리당략과 당권 경쟁의 도구로 전략시키고 있다.
또한 지방선거에 불만을 가진 이월면의 K모씨는 투표는 했지만 교육감은 알지도 못하고 군의원도 덕산읍에서 싹쓸이했으니
4년간 이월면은 퇴보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며 불만을 털어놓으며 비례대표가 무엇을 하는 후보냐며 지금의 지방선거는
손댈 곳이 있다며 지방선거 이대로 후손에게 물러주면 안 된다며 열변을 토하며 말했다.
국민의 세금으로만 선거를 치르는 지방선거뿐 아니라. 국회의원도 300명 의원은 너무 많다고 한다.
국민들은 일은 안 하고 당권장악에 눈만 멀어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축내고 있다며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가장 인기 없는 직업으로 낙하되었다.
야당 정치인으로 물들어 있던 습관으로 지금은 여당이지만 야당처럼 고함을 지르고 국회가 연일 고성소리에 바람이 잘 날 없다
여기에 국민의 힘은 어떠한가? 지금도 여당인 줄 알고 야당의원으로 국회를 이끌지 못하고 당대표만 물고 늘어지는
국민의 힘은 국민들이 답답하고 한숨을 짓고 있다. 지방선거 출발이 7월 1일부터 취임 시 출발한다
생거 진천군민은 덜도 말고 들도 말며 前 송기섭 군수만큼 만 생거진천을 전국의 지방도시에서 다시 한번 기억되는 진천을
전국 지방단체장에서 1위를 알려지는 진천 출발과 취임으로 7월 지방선거 당선자 모든 분에게 함께 해주기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