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귀신의 정체 ㅣ “가슴 떨림”, 우리가 진정 구하는 것 ㅣ “있음을 말해 보라” 그리고 “앎을 말해 보라” ㅣ 유한으로부터 무한으로 깰 수 있는가? 79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86GR5NMsZYk
3) Time: (27:42) ~ (32:06)
4) 추천 이유: 등장인물의 몰입과 무관하게 연기자는 늘 연기자라는 진실/
궂이 깨어날 필요 없으나 깨어나도 OK/ 누구나 싫증나면 그만 할 수 있다/
배역은 연기자의 정체성에 영향 줄 수 없어/ 연기자는 늘 연기자이므로
연기자가 연기자로 깨어나는 일은 없다/ 연극 안에서 ‘깨어났다’라는 모양은 있지만,
깨달음은 없어/ 연기자는 단지 착오에서 벗어남이 전부/ 몰입 연기 중 문득
‘내(=단일의식)가 몰입 연기 중 이구나’라는 자기 자각/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의 자기 자각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27:42) 다른 한편, 등장인물에 몰입하든 하지 않든 연기자는 항상 연기자라는
진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깨어날 필요가 없다.
사실은 깨어날 필요가 없다.
<===============중간 생략===================>
여기서 말하는 내가 단일의식입니다. 이 단일의식이 내가 단일의식인
내가 몰입 연기, 메소드 연기를 하고 있구나~라고 자기 자각을 하는 것,
즉 단일의식의 자기 자각이 바로 이 (31:47) 생사다~ 생사,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의 자기 자각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고요.
다음 카페 대문을 이렇게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32:06)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tq4VLRAzVw&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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