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름향기 갔다가 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드디어 가봤어요.
우선 주차장은 넓지는 않지만 차댈 곳은 있었어요.
낮 2시에 갔는데도 차가 꽤 많더군요..
번호판 가리고 카운터 갔더니 사장님 같은분이 계시더군요..
1만5천원 이라고해서 좋은방으로 달라고했더니 2만원 이더군요(특실)
참 여름향기는 아는분은 아시겠지만...세면도구 하나도 안줍니다..
비누도 일회용 써요. 샴푸랑 린스등은 욕실에 있구요.
500백원 주고 사서 올라갔죠.
복도등은 여느 요즘생긴 모텔 수준...
방에 들어가니 꽤 넓직한 방에 여러가지 갖추어져 있더군요.
제가간 방은 엔틱분위기의 방이었어요.
바닥은 돌? 하여튼 그렇고 침대 앞에 작은 카펫... 그옆으로 나무 의자..
구석 쪽은로 화장대...침대 양쪽에 보조대? 있구요...
TV는 엣스켄버스..52인치인듯....DVD콤보있고...5.1CH되구요...
컴은 사양 괜찮은듯.. 빨랐어요..모니터19인치 일반평면모니터...
스탠드, 옷걸이, 심지어 전화기 까지 분위기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군요..
침대도 넓고 약간 높아서 좋았고
음료는 2프로 1개 생수 2개 녹차 커피....
콘돔3개^^ 다 괜찮은듯...
하지만 욕실은 넓기는 하지만 욕조는 그냥 욕조.....
하지만 왠만큼 만족스러웠어요..
한3시간 있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따로 전화는 안오고 그냥 나왔어요..
배가 고파서...
대전은 모텔 싸서 좋아....^^
만족율 80%였습니다....
그럼 꼭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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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향기 후기
狂犬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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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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