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24) 셰계가 인정한 문화유산 도시 경주 1박 2일 여행 입니다~!!
모임일시: 12월 23일(토) 오전 08시
모임장소: 사당역 10번출구 스타벅스 앞
여행회비: 여행경비 n/1과 기부금 1.000원
준비사항: 여벌옷과 수건, 치솔 치약, 즐거운마음..등등
연락사항: 010-6483-8242 (마음의천사)
봉고차 진행으로 선착순 8분만 모십니다.
첫째날: 불국사-석굴암-추억의 달동네-보문 콜로세움-첨성대-
야경이 멋있는 동궁과 월지-(숙소)
둘째날: 대릉원-향리단길-교촌마을-(서울출발)
(1박2일 일정중 여행순서가 바뀔수 있습니다)
숙소: 경주역 10분거리 달가계 게스트룸
침대방 예약함
숙소 게스트룸 1인당 25.000원 (예약완료)
예상경비: 1인당 10만원 정도 예상 됩니다.
1일차
경주의 대표적인 곳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
옛날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경주에가면 꼭 가야할 국내1박 2일 여행코스
그리고 눈 내린 겨울에 사진찍기 너무도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석굴암
석굴암 또한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제24호 입니다.
동굴안에 인자한 부처님의 모습이 아름답지만
현재는 보존을 위한 유리벽이 설치되고
사진촬영까지도 금지되어
눈과 마음으로만 담아 갈 수 있습니다.
tv에도 방영되었었던 경주 추억의 달동네
옛날 서민의 주거공간이 그대로 재연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근대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 7080상가, 영화관, 달고나 만들기 등
볼거리가 많은데요.
부모님은 추억의 여행지로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밌는 추억이 생기는 장소 입니다.
경주 보문 콜로세움
로마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던 콜로세움을
우리나라 경주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보문 콜로세움은 로마 콜로세움의 건물 모양을
비슷하게 지어놓은 곳으로
날씨 좋은 날이나 해질녘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첨성대
학창시절 소풍 수학여행 여행지로 경주 첨성대를
안 가보신 분이 없을 듯합니다.
직선과 곡선이 만나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신라인들의 과학적 안목이 돋보이는 첨성대는
보고 또 봐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신라시대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이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알려진 건축물입니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궁과 월지
진달래와 어우러진 동궁과 월지는
문무왕 때 지었으며
통일신라 왕궁의 별궁이며,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었고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던 곳입니다.
국내 1박2일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곳
2일차
대릉원
경주에서 한한 황리단길도 지척이고,
첨성대도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대릉원은 나지막한 평지에
23기의 능이 솟아 있는 곳으로
경주 시내 한가운데에 있어 찾기도 무척 쉽습니다.
천마총과 무덤만 있는 대릉원이지만
초록의곡선이 눈을 맑게 하고
천천히 걷는 대릉원 산책길은 마음을 설레게 만듭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황리단길
음식점, 한복관, 책방, 마켓 등 감성적인
가게가 많은 떠오르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감성적인 책방과 한복관, 루프탑 카페 등
다양한 가게가 있으며,
피자집과 유명브랜드의
카페가 한옥으로 되어 있는 곳 입니다.
담벼락에 핀 꽃 조차 아름다운
교촌마을
국내 1박 2일 여행 한옥 마을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경주 교촌마을은 신라시대에 설립된 국학,
즉 국립대학이 있었다고 합니다.
감기를 한번씩 앏은분들이랴 괜찮을지 싶습니다.
광주에서 오시면서 전화하도록 해요^^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또 다 낳아 갑니다. 약먹고, 주사 맞고, 링커도 맞고.....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