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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
나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사장을 꿈꿔 왔고, 그래서 사장이 됐다. 회사에 출근하고 싶어 새벽 2시, 3시, 4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일이 좋고 일을 사랑했기 때문에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보람 있었다. 한 때는 빨간 날을 싫어했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출근한 게 아마도 4년은 넘을 것이다. -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
행복한 경영이야기에 나와 있는 글입니다.
정말 저렇게 일이 좋고 재미있다고는 하여도
미국의 한 홈런타자(갑자기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 -)는 몇년전 엄청난 연봉을 거절하고 그냥 자기 집이 있는 곳의 구단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있기 위해서지요.
저렇게 4년이 넘는동안 매일 출근을 했다면 와이프나 자식들이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은 과연 어떨 것일까? 저렇게 노력하셨으니 그 큰 회사의 사장님이 되셨겠지만...
과연 무었이 옳은 것일까?
가족과의 관계는 좋을까? 좋다면 비결은 무었일까?
박세리는 아버지에게서 골프를 배웠지만 노는 것을 배우지 못해 슬럼프에 빠진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저분은 쉬지도 않고 저렇게 일을 해도 괜챦은 것일까? 슬럼프는 오지 않은 것일까?
의문이 많이 드는 글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첫댓글 홈런타자가 아니고 '투수'랍니다^^ 나두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리고 '성공법' 책들...아무런 '효험'이 없답니다..님이 쓰셔야 합니다 '실패일기'라는 제목으로..언젠가는 제목만 바뀔겁니다..'성공일기'라고...참, 그투수이름이 아마도 '로저 클레먼스'일겁니다^^ '로켓맨'이라고 불리우죠^^
저두 가족에게 소홀하면서 까지 성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이렇게 말하면 성공하기는 틀렸다고 했는데 요즘은 가족을 먼저 챙기는게 진정한 성공이라고 하는이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더 커다란 성공의 기쁨을 누릴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