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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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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암_국립암센터_정유석 선생님 수술대기
이또한 지나가리 추천 1 조회 277 15.01.17 23: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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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8 05:20

    첫댓글 음식은 고루 먹으면 되요.
    후유증은 목넘김 장애 등이 있지만 ㅡ 아무 후유증 없는 분도 있어요.
    0.85 mm인데 수술 하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그 크기는 수술하지 말라는 것이지침이던데 ㅡ

  • 15.01.18 08:32

    절개법보다 내시경수술이 후유증이 오래간다고 알고있어요..팔움직임등이 어려워서 전절제한 저보다 오랫동안 힘들어한 환우분도 봤답니다

  • 작성자 15.01.18 08:40

    죄송합니다 8.5mm입니다ㅠ

  • 15.01.18 16:23

    저도 29살 미혼인데요~ 저는 크기도 꽤크고 피막침범하여ㅜㅜ 오른쪽만 암이 있음에도 전절제를 한다고 하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시경이나 로봇수술보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수술하는 절개법이 더 좋지 않을까요? 카페 내에 다양한 후기 읽어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15.01.18 20:40

    전1월5일 정유석 샘한테 반절제 내시경 받았어요. 수술한후 회복실에서 깨어났을 때부터 목소리 바로 잘 나왔어요. 집이 지방이어서 수술 이틀날부터 혼자 있었는데 큰 불편없이 있었어요. 수술 일주일 후부터 출근하고 있는데 그냥저냥 버틸만 합니다. 첫날은 30분 운전하고 출근했더니 급피곤했지만요. 이주지난 지금은 수술한쪽이 좀 아리고? 불편하지만 움직일때 땡기는 느낌있네요. 목에 수술자국이 없으니 전 만족합니다.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 하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요. 수술 잘 받으세요.

  • 작성자 15.01.18 20:44

    네 감사합니다 넘 혼란스러웠는데 조금은 안심이되네요.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건강관리 잘하시고 완쾌하시길 빕니다^^

  • 15.01.19 19:28

    힘내세요ᆞ 마음 가짐이 중요 합니다ᆞ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1.19 19:29

    넘 감사합니다 긴장되네요^^

  • 15.01.21 23:27

    너무 걱정마세요
    크기도 작고 반절제이니 큰 휴유증 없이 빠른 회복 될것입니다
    저는 반절제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첫날부터 목소리도 잘 나왔고 회복도 빠르구요
    일주일 후 직장 복귀도 문제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퇴원할때 음식 특별히 가릴것 없이 고루 잘 먹어라고 하더군요...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절개로 해도 흉터?...그것 시간 좀 지나면 의식 못할만큼 자연스럽고 희미해 지니까 걱정 마시고요
    절게든 로봇이든 몸에 무리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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