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해성당 주임신부님이신 김문상(디오니시오)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 해 주셨습니다.
해설에는 조진희(로사)언니가...
독서에는 김금화(베로니카)언니가 봉사 해 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고해성사의 은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해성사를 목욕탕에서 목욕하는것으로 생각해보셨다고합니다.
때를 잘 밀기위해서는 더운물에서 몸을 잘 불려야 때를 잘 밀수있듯이 우리 죄를 잘 성찰하고 고백하면 목욕 후 개운함보다 비교가 안되는 영혼의 개운함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이런 영혼의 자유와 기쁨이 신앙생활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고해성사의 은총으로
곧 오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게 맞이하는 행복한 신앙인이 됩시다~~
첫댓글 요번 대림특강 감사했습니다 꾸벅♡♡울본당 신부님과 다녀가신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