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만해도...오전방제후 오후방제..해지고 컴컴해지기 직전까지 드론방제 했는데..그때는...장비문제로 항상...제대로 일을 못했는데...
2년후인 환갑을 지내고 오니...
경험과 실력과 준비는 충분한데...
이제는..몸이 안따라주는...엇갈린 운명...
오전일하고 오후에는 숙소에서 쉬면서..
자다가..1시간간격으로 쥐가 내려서...
땀을 뻘뻘 흘릴정도로...견디기가 힘들었다...
아무래도 약국이나 병원가봐야할듯한데..
세종시의 외곽인 이곳은...
미국이나 카나다나 유럽의 부유한 국가들처럼
환경은 선진국인데..사람도..인구밀도도 낮고..
대낮에 사무실이고 집이고 텅텅 비운채
잠금장치도 안해도..도둑이나 살인 강간..
범죄..이런것에서 전국최고의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인듯..
사람들수준도 전부다 공무원가족인듯...
다소곳...하고..
하여간에...
시대의 변화에 따라야하듯...
내 육신의 시대도 마찬가지로서
자기자신을 잘 진단하고
자기역량의 수위조절을 잘 해야한다는것을 깨달는다..
모친께서..살아생전..늘상 잔소리하시던 말씀..
"매양..젊어 있는 줄아나?
니가..잘 난게 뭐가 있노?
(니를 잘 아는) 내겉으면..니같은 아인테 딸 안준다.."
모친말씀을..너무 늦께 깨달는 것 같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자기자신을 잘 진단하고..자기역량의 수위조절..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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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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