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은 거희 한 3년가량 장기복용했습니다.
30대후반부터 서서히 빠지기 시작 하지않았나 싶네요. 그후 40대 중반까지도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이후 탈모량이 급격히 늘어 병원에 찾아가 프로스카. 미녹시딜 처방받아 지금 장기복용하고있는데
장기간 약물복용하는게 좀 찜찜하고 그래서 병원에 문의하려고 갔다가 헤어빔을 보게되었습니다.
원장님은 따로 약물이 알려진만큼 부작용이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였으나 장기간 복용하는것이 찝찝할 따름입니다.
원장님께 헤어빔에 대해서도 문의하니 병원에서도 괜찮다는 의견이여서 지금 헤어빔의 구매를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약물치료말고 다른 치료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저는 지금 헤어빔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됬구요. 지금 탈모량감소랑 굵기변화 많이 보구있구요 잔머리들이 지금 바짝바짝 서있어서 기분이좋네요.
지금 이러케 효과보는김에 더 확실히 보고싶어서 미녹시딜과 같이 사용중입니다. 환절기조심님두 레이저관련제품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무래도 약은 장기 복용하기에는 여러 모로 걸리는 점이 있죠..저도 먹는 약은 좀,,그래서 병원 관리와 헤어빔 관리 같이 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관리도 꽤 만족 스럽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약먹을까 생각중이었는데... 장기복용의 문제점을 다시 생각해 봐야하나 ㅡㅡㅋ
카뤼쓰마님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쪽지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