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금은 / 호 쿠 마 어둠이 내린 서울의 거리는 휘청거리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 이리저리 비틀거리다 쓰러지고 낭떨어지인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불쌍한 사람들 빨간 불에 붙잡힌 자동차는 울분을 참지 못해 씩씩거리고 도무지 여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밑 그림자에도 없다.
첫댓글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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