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박교수"의 이상한 투자와 대출 행각을 밝히는데 힘을 보테주십시요.
내용건축물 개발을 위해서는 자기자본과 금융권의 대출의 크게 두가지 조건이 필수 불가결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전주MBC뉴스 2021.4.19,20,21(3일간) 연속 방속에 나온 "박교수의 이상한 투자행각"에 보듯이 감정평가사를 통해 뒷돈을 주고 감정가를 부풀려서 대출을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해왔습니다.
발각된 동영상에서 알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정평가업체의 선정은 은행에서 불특정으로 선정해서 감정평가를 합니다. 그 책정금액에 비례헤서 약60%정도의 금액을 대출해줍니다. 그런데 시행사측의 컨설턴트 "박교수"라는 자가 은행의 선정 전에 "먼저" 감정평가사에게 뒷돈을 주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2. "박교수"가 뒷돈을 준 감정평가사를 "먼저" 만났다는 것은 은행측의 누군가가 정보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3. 정상적인 감정평가라 한다면 은행측에서 대출 실행시에 실행된 자금의 일부를 감정평가업체에 지급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정상적인 감정평가라면 뒷돈을 줄 이유도 없고 은행에서 대출된 금전으로 지급한다는 뜻입니다.
4. 무분별한 펜질로 높게 작성된 감정가격은 적정한 대출 금액을 넘게 되고 이 피해는 은행측의 손실 즉, 조합원들의 피해를 발생시킵니다. 여기까지는 금융사 측의 대출사기로 인한 엄청난 금전적 피해의 내용입니다.
5. 맨 서두에 말했듯이 자기자본도 건축 개발시에 매우 중요합니다. "박교수"는 이 자기자본을 만드는데에는 전주대학교에서 취득한 부동산박사를 이용하여 평생교육원에서 4~5년간 강의를 하며 수강생들을 투자자로 끌 어들여 투자금을 모았습니다. 이 금액이 투자금 및 차용금까지 도합하면 약100억원이 넘으며 이 자금들은 "박교수"가 컨설팅 하는 여러 현장으로 나뉘어졌습니다.
6. 자기자본을 Equity라 칭하는데 현재 법적 소송중인 사기사건(2020고단2449)등은 이제 시작된 부분이며 추가 고소인들은 더욱 늘어날것입니다. 이 투자자들은 자기돈만 생각하고 경찰, 검찰은 바로 투자자들의 돈만을 보고있습니다. 투자자들의 돈은 건축개발시 은행에서 취급하는 PF(project financing)의 조건에 불가합니다. 즉, 투자자들의 투자금액 몇십억원은 은행의 PF 수백억원을 받기 위한 조건일 뿐이며 은행에서 수백억원의 대출금은 건축개발시 건축비서 건설사에 지급되는데 바로 저 건축비를 정하는 자가 투자자의 수익창출을 위한 컨설턴트인 "박교수"가 정하였으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건설사의 사실상 운영자가 또한 "박교수"였던 것입니다.
7. "박교수"는 MBC뉴스보도에 나왔듯이 2004년에 국세고액 상습체납자였으며 투자자를 위한 컨설턴드의 탈을쓴 건설업자 였던 것이였고 부뚜막에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겨둔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8. 어찌 되었든 개발사업을 모두 끝내고 기존 PF 250억원을 갚기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감정평가사에게 뒷돈을 주고 300억원을 받아내는 과정이였습니다.
9. 300억원 짜리 건물을 300억원을 주지 않습니다. MBC뉴스에서 돈받은 감정평가사가 말했듯이 "박교수"는 500억원을 감정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500억원의 약 60%인 300억원을 받아 낸것입니다.
10. 당연히 500억원의 가치가 되는 건물은 절대로 아닙니다. 원가로 정하면 토지 약 100억원, 건축비 평당 200만원 * 7500평 =150억원 합하여 250억원짜리를 500억원에 평가를 받고 대출 300억원을 받았다? 이건부동산관련 업자들이라면 말이 되질 안는다는 건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분양시에 분양된 상가의 수익분을 추가로 하면 총 건물의 가치는 약 600억원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평가를 해준 감정평가사? 주변 시세에 맞췄다? 부동산에는 개발성이 있어서 위치 고저 방향등이 모두 참고 자료가 되고 또한 규모에 경제에서도 어떻게 전체 연면적 300평 짜리와 7500평짜리 상가의 건축비가 동등할수 있겠습니까? 부동산 중개사들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11. "박교수"의 투자사기 의심 행각은 투자자들의 자금은 씨앗일 뿐이며 사실 노렸던 것은 은행의 대출금이였습니다. 그 대출금을 건축비 및 자금 이상으로 받았으며 그 추가적인 수익외의 돈들은 업체사장들의 통장을 거쳐 세탁 되었고 "박교수"의 처제, 아들, 처삼촌, 사촌형, 친구들의 통장을 거쳐 빠져 나갔고 그 통장 내용을 입수하여 국세청에 제보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2년여가 넘게 "바쁘다"는 핑계로 돈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 책임을 과연 누가 질 것입니까?
12. 경찰,검찰, 국세청등은 부동산 박사, 행정학 박사, 경제학 박사인 "박교수"의 머리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간의 경찰,검찰등의 불기소 처분된 이유를 저는 공개하고자 합니다. 전라북도에서 검찰,경찰, 국세청등은 전북권의 부동산 사기사건으로는 전무후무한 규모의 사항이였기에 그자의 치밀한 행각을 밝힐수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늦기전에 경찰, 검찰,국세청에서 "박교수"라는 자의 범죄행각을 밝히는데 나서야 할때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계속 나올 것입니다. 현재도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성을 피해자들이 만들고 있고 관청의 무관심속에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13. 2004년 국세고액상습체납자가 된것을 숨기고... 오로지 전북대,전주대를 전전하다가 박사 3개 분야(경체,부동산,행정)학을 취득하고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함을 기화로 수강생들을 투자자로 바꾸어 컨설팅을 한다는 명분하에 모든 수강생들은 지도교수가 이끌어가는데 철석같이 믿고 있었죠. 그런데....시공사를 관리감독 견제하여 투자자들의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힘써야 할 컨설턴트를 자초한 "박교수"라는 자가 시공사를 차명으로 운영하는 실질적인 경영자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신용불량자였기에 자기명의로 건설사 대표를 할수 없음)
부뚜막의 생선을 고양이에게 맞겼다는 속담이 실질적인 피부에 닿을 줄이야.......
처음부터의 고의적인 사기행각을 준비했었던 자의 말로는 현재 재판이 "사기"로 진행중이지만 3년간 싸워서 얻은게 사기사건 1건인지라 추가 피해자들이 계속하여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발 여러분들......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어서 국민청원에 "전주 박교수", "전주MBC박교수" , "국세체납자"등을 검색하고
유튜브에 올라온 뉴스 "전주MBC박교수"등을 검색하여 의견을 달아 주십시요.
이런자들때문에 부동산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신용을 갉아먹습니다.
2021. 4.19,20,21 연이어 전주MBC뉴스에 3회 / MBC뉴스에 2회 방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