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광기의 경계선에서' 업적만 딸려고 하면 자꾸 뭔가 꼬여서 안 됐는데 오늘 또 역시 본능이 부르는지.... 다시 한 번 아즈텍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밌네요. 다른 동네에 비해 템포가 미친 듯이 빨라서 정신없이 잘 했습니다.

별빛이 내린다~ 6/3/4 후계자가 나와서 좋아 날뛰었더니 치후아테테오로 갈려들어가고 신발...
그나마 3/3/5 짜리 꼬맹이가 나와서 너라도 잘 커다오 했는데 이 애마저 치후아테테오로 죽었습니다. 식빵... 진짜 역설놈 게임 좀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섭정이 저 꼴이라서 결국 후반부에 군사 기술을 못 찍어서 심하게 말렸습니다 =_=...

스샷을 못 찍었는데 후계자를 무려 4명이나 갈아버리고...(신이시여 하...) 위 스샷의 섭정이 아예 왕이 되어버렸습니다. 섭정 통치 중 다 쓸려나가면 어찌되나 궁금했는데 오늘 다시 한 번 기이한 경험을 합니다. ㄷㄷ;;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섭정인데 가문이 같은 이유는 제가 하나 빼고 죄다 제 왕조로 갈아버려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포인트 많이 주는 칭구들 뎅강뎅강하면 다 열망이 불타오르기 때문에 심심풀이 삼아 죄다 갈아놓은 덕을 보네요.
그래놓고는 지도 후계자 없이 죽어버렸습니다. 뭐하자는 건지;; 신기하게도 능력치 높고(드디어 운이 좋은 것이겠지만요) 정통성도 70으로 고정해주네요.

1496년에 5단 개혁까지는 완료했네요. 확실히 아즈텍이 첫 왕이나 이벤트가 상당히 우월해서 수월한 듯 합니다.

업적은 1488년인가? 완료했습니다. 2단개혁 이전에 95 미리 찍어놓고 출발한 터라 시간상으로 넉넉한 느낌이었네요. 약간의 팁 아닌 팁이라면 영토는 4단개혁할 때까지 11개로 고정하고 진행했고 (1,2,3단까지 화이트피스로 휴전기간5년 고정해가면서 정신없이 사방에서 전쟁하면 유지가 됩니다) 속국은 생기는 족족 쿨마다 모가지를 뎅강뎅강했습니다. 전쟁은 당연히 빚잔치움하던 -ㅅ-;; 습관이 되서요. 빚 12~20개 정도 달고 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후계자 문제 때문에 군사기술이 너무 뒤에 쳐져 있어서 -ㅅ-;; 타라스칸, 자포텍 2인조 잡는데 인력과 시간, 돈이 다 갈려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기어이 1525년에 통일은 했네요. 둠스택이 쌓일수록 AE는 줄여주지만 아이디어와 기술비용이 올라가서 기술을 따라잡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다보니 15000으로 6000을 못 이겨서 포인트 모으며 도망만 다니다가 1500포인트로(가격 양심 없더군요) 기술 하나 따라잡아서 정리했네요.

요놈이 초기엔 매우 절실한데 후반부에도 쏠쏠하네요. 나후아틀 최강의 사기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기적으로 안정도를 올려줘서 5개혁 이후엔 제가 따로 안정도를 올리지 않아도 2~3으로 유지가 됩니다.

통일하고 행정,군사 남는 포인트 설렁설렁 찍어주니 개발도가 354네요. 아마 초기 개발도는 320언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력이나 회복하며 유럽 아짜찌들 오는 것만 기다리려니 지루하네요. 주말에 이어가든가 그냥 세이브 날려버리든가 해야겠습니다. 화끈한 플레이를 원하는 그대, 아즈텍으로 오라 ~_~
첫댓글 저 업적 하긴해야되는데 고통 받기는 싫고... 딜레마군요
고통은 별로 없더군요. 재시작도 딱 1번 하고 노세이브로드로 그냥 쭉 달렸습니다. 되게 신나게 베개싸움 하는 기분(?)으로 가능해요 ㅎㅎ
벌써 천명 잃은 따밍!
그러게요! 금방 따라잡을 듯 합니다. 그보다 제가 지금 가장 무서운 건... 스코틀랜드가 왜 잉글랜드 자리에 있죠 -ㅅ-;; 이러면 잉궈랜드 상륙 안 해줘서 브라질까지 가야하는데;;
그리고 유럽오기전까지 심심해서 사망
닉언일치의 상태가 ㅂㄷㅂㄷ... 악담하지 마세욧 ㅠㅠ
저도 조만간 도전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전과제 꿀팁 감사합니다!
요즘 심심한데 스샷 자세히 찍으면서 한 번 올려보겠슴다 ㅡㅇ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