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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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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너네 어릴때 잘몰라서 착각한거 뭐있냐 ㅋㅋㅋ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없는 웅앵웅 추천 0 조회 32,026 20.07.06 19:50 댓글 3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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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7 08:30

    머리 빨리 기르는 사람만 연예인 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가 맨날 바껴서 ㅋ

  • 해바라기씨 초콜릿 먹으면 몸속에서 해바라기 자라는줄 알고 절대 안먹음..

  • 20.07.07 09:59

    어릴때 갈비집 애들 노는 풀장 같은데서 만난 친구 너무 좋았는데 엄마가 가자고 그래서 나는 쟤랑 너무 친구하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인연있으면 다 만난다고 한 걸 2년 있으면 만나는 줄 알고 2년동안 걔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7.07 10:09

    유치원다닐때 종일반이 종이반인줄ㅋㅋㅋㅋ 유치원 다니는거 너무 좋아서 엄마나도 종이반 시켜줘함ㅋㅋㅋㅋ

  • 20.07.07 11:19

    초딩때 고래잡는게 진짜 바다가서 고래잡늦줄 알앗엉..
    그래서 고딩사촌오빠한테 내가 믿기지 않는다고 진짜~~?진짜 고래 잡았어!!??하고 호들갑떨었는데
    사촌오빠가 수줍게 응... 하고 대답한거 생각나다 ㅡㅡ 중학생사촌언니가 니가 물어보라고 시킴ㅋㅋ

  • 20.07.07 11:20

    전쟁나면 전쟁이 30년 동안 계속 됐다 이러잖아 ㅋㅋㅋㅋㅋㅋ 난 병사들이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계속 칼싸움하고 있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 20.07.07 12:51

    ‘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나 않지’ 말 잘한다는 칭찬인줄

  • 20.07.07 13:52

    손잡고 잔다해서 손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임신되는줄 암!!!^^ 무려 중1때까지..

  • 20.07.07 14:43

    난 변성기가 2차성징 때만 있는 게 아니라 걍 목소리 변하는 게 그건 줄 알고 아빠 친구 감기 걸려서 목소리 맹맹해지니까 아저씨 변성기예요???? 이랬었엌ㅋㅋㅋㅋ

  • 20.07.07 14:56

    과일 씨 삼키면 몸속에서 과일이 자라나는 줄 알았어ㅠ

  • 20.07.07 15:06

    초딩저학년땐가 당연히 버스 돈내고 타는데 어른들이 안내고 타는거같이 보여서(내가 못본거) 버스는 돈을 안내고 타도 되는건가? 해서 담날 안내고 자리 바로 앉아가다가 기사아저씨한테 한마디들음ㅋㅋㅋㅋ

  • 나쁜배역 맡으면 그배우는 무슨생각르로 그배역을 맡았으며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아가냐고 진심 걱정..마음속훈계함ㅋ 사람들이 다욕할거라고 뭇매맞을거고 실제로도 시민들에게 맞을거라고 생각함

  • 20.07.07 15:41

    연기대상에서 여자가 여우주연상 받길래 남자는 늑대주연상 받는줄 알았어....

  • 20.07.07 15:4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귀엽고 웃겨

  • 20.07.07 15:44

    같은 이름을 가진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못했어 ㅋㅋㅋ
    모델이소라, 가수 이소라 왜 이름따라하냐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나

  • 20.07.07 16:12

    마이클잭슨 이랑 박진영이랑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

  • 20.07.07 16:14

    아 그리고 초등1학년 끝나면 바로 중학교 가는줄알고 개학날 옆 중학교 갔었어 넘 무서웠어..

  • 20.07.07 19:55

    초등학교 2학년때 고1한테 나보다 밑에학년이라고 까분것.. 그땐 중고생이 뭔지도 몰랐어

  • 20.07.08 01:23

    나는 배꼽끼리 맞닿으면 애기생기는줄알았어 (섹스하는법을 몰라서 )

  • 갈매기살이 진짜 갈매기 고기인줄 알았고 티비 뒤에 사람 있는줄 알았..ㅎ;

  • 20.07.11 17:12

    이모가 나팔꽃 불면 터지면서 나팔소리 난대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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