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교문밖으로 한참 뛰어갔다...
툭.../
누군가와 부딪혔다......
"죄송합니다...... "
"뭐냐?? -_-^"
"죄송합니다....... "
"씹,, 이 물 뭐냐?? 너 우냐? "
"아니예요,, 훌쩍.. " (작가!!! 훌쩍이 뭐야? 훌쩍이??!!! )
"너 울잖어, 왜 우냐? "
"그런게 있어요... 어쨌든,, 죄송합니다... 저 좀 가볼꼐요.. ... . ."
"야, 내가 울린것 같은데,,, "
"아니예요... 저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
가려는데,,, 그 놈이,,, 내 팔을 잡았다.....
그 힘이 얼마나 쎄던지,,, 내 역약한 팔(퍽!!!! ),,, 아니... 두꺼운 팔이 부서지는줄 알았다......
"야, 나는 내가 울린 여자는 않보내."
"저기요... 오해가 있나본데요,,,, 그쪽때문이 아니라.... 그런게 있어요..... "
"그러냐?? 근데,,, 너,,, 안경 벗어봐라"
"싫어요...... "
"그래?? 안경벗으면 보내 줄려고 하는데,,, 아님 말고"
"아,... 알았어요.... "
나는 네모난 알경을 벗었다... .ㅁ-ㅁ (←사현이 안경... ㅡ,.ㅡ;;;)
"안경 줘봐. "
그리고,, 건내주었다.....
손이 좀 흐리게 보였지만,,,,, 대충 보이긴 하였다.....
근데,,, 그 놈이... 내 안경을 땅에 떨어뜨리더니,,,, 발로 밟아버렸다!!!
뿌직/ (작가,, 상상력이 부족하다.... -_-^^ 퍽!!!!! )
"헉!!!! 그걸 밟아버리면 어떻게 해요!!! "
그러면서 소리를 꽥!!!! 질렀다.....
"씨파,,, 존나 시끄러워, 조용히 못할래?? "
"그래도..... "
"내가 사줄께, 됬냐?? 그 네모난 안경 존나 촌스러워."
안경을 사준다니,,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조금은 미안했다.....
그리고,,, 나의 팔을 잡고 나를 끌고갔다.....
-모 안경점... ㅡ,.ㅡ;;;;
"아저씨, 이년 한테 맞는 렌즈좀 줘봐. "
렌즈라는 소리에 눈을 크게 떴다.....
어쩌하다보니 렌즈를 꼈다.....
뭐,,,, 처음 끼는것이라... 좀 징그러울줄 알았지만....
괜찮았다..... (솔직히,,, 작가도 렌즈에 대해는 잘 몰라요~ ㅠㅁㅠ)
그리고,,, 그 놈이 돈을 내 주고,...
그 모 안경점을 나왔다...
"저기요..... "
"고맙냐?? "
"네............. "
"그럼 나랑 사귈래?? "
"네? ? "
"나랑 사귀자고"
"저기,,, 어디 고등학교세요? "
"예일고. "
"저,, 저.. 이제... 왕따예요,, 그러니까 이젠,, 전따구요... 모르세요? "
"그러냐?? 난 그딴거 신경 않쓰는데"
"저는 신경써요.... 저때문에 그쪽도 피해 볼것같고... 그리고... "
"난 그딴거 신경 않쓴다니까!!!! "
"........... "
나는 오늘 2번씩이나,,,
눈물을 흘렸다......
내가 전따라도,,, 전혀 신경 않쓰는... 그녀석이 고맙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때문에 저녀석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절때로 그렇게는 못한다...
"저기.. ."
"못한다고? "
"네,,, 저는.. 저때문에 피해보는 사람한테,,, 미안하고 죄송해서... 절때로 그런짓 못해요"
"괜찮어. 난 피해봐도 괜찮으니까 그냥 사귀자"
"싫어요...... "
"야!!!!! "
"오빠, 뭐해? "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이다연이였다......
‥서열0위 키.스.중.독.자、왕따수준 그녀의 키스에 당황하다?!‥
수정 한다는게 ,,
몰라서 삭제를 눌렀어요... ㅠ_ㅠ
그래도 다행이 복사해 놔둔게 아주 좋았어요. .
꼬리말 3개였는데 ,, , ㅠ_ㅠ
어쨌든,, , , , 이번에도 꼭!!! 리플 달아주세요!!! ㅠㅁ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서열0위 키.스.중.독.자、왕따수준 그녀의 키스에 당황하다?!‥ 두번째♪
루갸캣츠
추천 0
조회 129
05.03.17 21: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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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어요 >_<
빨리써주세요~>ㅠ<
ㅋㅋ잼써요! 담편원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