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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샤를르 뒤투아와 함께 하는
LINDENBAUM MUSIC FESTIVAL 2009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만나다.
행사명 : 2009 린덴바움 뮤직페스티발 기 간 : 장 소 : GS건설 자이갤러리, 세종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 최 : (주)린덴바움뮤직 후 원 : 서울특별시, GS건설,(주)미디어신나라, BT&I 예매 및 문의 : 02) 720. 1013 공연 홈페이지 : www.lbmf.or.kr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드림팀, 베르비어 페스티발의 혁신,
일본 PMF의 전통, 한국의 린덴바움 뮤직페스티발로 새롭게 진화하다
구스타프 말러 유스 오케스트라에 베를린 필 수석주자들을 각 파트에 앉혀 드림팀 오케스트라로 잘 알려진 루체른 페스티발, 유럽의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스위스 베르비어 페스티발,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의 마지막 업적으로 불리는 일본의 퍼시픽 뮤직 페스티발(PMF), 이 페스티발의 공통점은 클래식계의 유명스타들과 재능 있는 젊은 연주가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가는 음악축제라는 점이다. 잘 만들어진 기존의 음악 페스티발과는 달리, 페스티발을 통해 만들어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이러한 형식의 프로그램은 신진 음악가들의 발굴은 물론, 세대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통해 음악적 소통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인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고 있다.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런 음악 페스티발을 모태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2009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발을 통해 이제 한국에서 꿈의 오케스트라가 탄생한다.
세기의 마에스트로 샤를르 뒤투아, 한국을 선택하다.
1990년,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설립한‘퍼시픽 뮤직페스티발(PMF)’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스타인을 비롯하여 크리스토퍼 에센바흐, 발레리 게르기예프, 샤를르 뒤투아,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제적인 명성의 오케스트라 파트 수석들에 의해서 지속 발전되어왔다. 특히 이 PMF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르 뒤투와는 평소 음악교육 발전에 대한 그의 확고한 신념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토양을 눈여겨봐왔던 점에 확신을 가지고,‘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발’의 수장을 흔쾌히 수락했다. 또한 그의 동참에 전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이자 현 사라토가 뮤직페스티발의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샹탈 주이에(Chantal Juillet)를 비롯하여 전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수석으로 헤이그음악원에 재직중인 오보이스트 베르너 헤르베스 (Werner Herbers),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인 첼리스트 조엘 마로시(Joel Marosi),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트롬본주자인 블레어 볼링저(Blair Bollinger)등 세계적인 명성의 각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까지 합류하게 되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100여명의 젊은 음악가들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르 뒤투아와 명문 오케스트라 각 파트별 수석 13명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축제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린덴바움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에 전액장학생으로 참가하게 되며,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함께 파트 리허설과 마스터 클래스, 샤를르 뒤투아와 함께 하는 리허설을 통해 최상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깊은 음악적 감흥을 선사하는 뜻 깊은 무대에 오를 장학생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팀파니, 타악기, 하프 등으로 나흘간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다. Faculty in Residence
바이올린 샹탈 주이에 (전 몬트리올 심포니 악장, 현 사라토가 뮤직페스티발 음악감독) 바이올린 미엘라 코스테아 (토스카니니 오케스트라 악장) 비올라 길라드 카니 (스위스 톤할레 오케스트라 수석, 로잔느 콘서바토리) 첼로 조엘 마로시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 더블베이스 다리우스 미제라 (취리히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플룻 호세 다니엘 카스텔론 (전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 로잔느&제네바 콘서바토리) 오보에 베르너 헤르베스 (전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수석, 헤이그음악원) 클라리넷 마이클 화이트 (로열필하모닉 수석) 바순 로빈 오닐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수석) 혼 로렌스 데이비스 (로열필하모닉 수석) 트럼펫 제임스 톰슨 (전 몬트리올 심포니 수석, 이스트만 음대) 트롬본 블레어 볼링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커티스음악원) 팀파니 돈 리우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수석)
LINDENBAUM MUSIC FESTIVAL 2009 2009.7.28(화) 오후 8시, 세종체임버홀 R. Strauss Suite for 13 Wind Instruments in B flat Major, Op. 4 (1884) M. Wright Octet for Percussions (2001) F. Mendelssohn Octet for Strings in E flat Major, Op. 20 (1825) G. Gabrieli Sonata Octavi Toni for Brass Ensemble I. Stravinsky Suite from “The Soldier's Tale” for Clarinet, Violin and Piano
OCHESTRA CONCERT
2009.8.1(토) 오후 1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D. Schostakovich 'Festival Overture, Op.96'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9005174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900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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