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84.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서론 -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는 영적 서밋의 증인입니다.
언약을 알고 기도를 시작한 요게벳과 그의 아들 모세를 통해
애굽과 세계가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큰 시험이 든 고린도 교회에 브리스가 부부 같은 인물이 세워져
최고의 응답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너진 곳과 재앙 지대를 살리러 갈 영적 서밋의 증거를 가진
중요한 인물들을 바울은 고린도에 파송했습니다.
영적 서밋의 사명을 가진 사람은 기도의 확신과 응답,
하나님의 말씀 성취, 사람 살리는 증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 증인들
이들은 재앙이 온 이유를 알고 기도한
영적 서밋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2. 교회를 시원케 한 증인들
디모데와 아볼로는 주의 일에 힘썼습니다
(고전16:10, 12)
스데바나는 아가야의 첫 열매로
성도를 섬기기로 작정했습니다(고전16:15)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는
늘 부족한 것을 채웠습니다. (고전16:17)
3. 주의 종들과 후대와 미래를 시원케 하는 증인들
브리스가 부부는 최고 응답의 시간인
마가의 다락방에 참석했습니다.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나고
아볼로에게는 성령 세례를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지교회 운동으로 현장을 살렸습니다.
(고전16:19)
바울의 동역자로, 복음에 생명을 건 로마 복음화의
주역이었습니다.(롬16:25~27)
결론 - 우리는 영적 서밋의 축복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
영적 서밋의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고전16:13)
[오늘의 기도]
우리를 세상 사람이 알 수 없는 영적 서밋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죽어가는 자 살리게 해 주옵소서.
이 일에 모든 성도가 영적 서밋으로 서게 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la3slioM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