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에베소서 1장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이 땅에서 충만한 부요함과 교회를 통해 주시는 말씀의 충만한 축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에베소서 1장을 묵상합니다. 항상 어릴때부터 제가 들었던 말씀은 대표기도를 할때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어서 하나님은 참 부요하신 분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베소서는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부요함과 주안에서 교회와 내맘도 모든 것이 하나되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부요는 말 그대로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이 충만하다는 뜻인데 단서가 붙습니다. 예수안에서!!! 어떻게 부요함을 주시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은 "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인데 이 복은 무엇일까요? 5절에 아들들..자녀된..구원의 복입니다 에베소서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 말씀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는 현재형으로 이미 자녀된 복이 있으니 기쁨을 누립니다.이것이 능력입니다. 또 소망이 있고 확신이 있습니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또 담대함이 있습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 산다는 담대함이 , 또 평안과 안전함과 있습니다. 구원받았기에 하늘에서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누린다는것입니다. 송명희 시인의 찬송에도 노래합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하나님의 신령한(영적인) 복을 받고 나서 부르는 찬양입니다. 사도바울도 로마감옥에 있지만 환경에 매이지 않고 기쁨이 있고 부요함을 누리는 모든 것에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또 두 번째 교회를 통한 만물의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우리가 예수님께만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습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마틴루터는 누구든지 예수를 찾고자 하면 교회에 오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주시는 말씀의 축복이 우리를 살리는 것입니다. 또 기도하는 충만한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영적 메마름은 기도가 끊이질 때 옵니다. 기도가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찬송하게 됩니다. 또 교회를 통해 주시는 축복가운데 상처받고 아픈 마음을 치료하심이 있습니다. 많은 부요함중에 권능을 주셔서 마귀의 대가리를 밟아 버립니다. 강력하게 말할수 있는건 많은 영적싸움을 했기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권능입니다. 권능이 없으면 이유없이 교회와서도 두렵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통해서 주시는 부요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건국대 총장 유태영박사는 조그만 교회에서 요한복음 3:16절 말씀으로 은혜받고 성공하고 큰 인물이 되었는데 이 모든 축복이 교회를 통해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도 성공하고 부요함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부요함을 누리고 간직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늘 찬송하길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모든 것에 감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은혜를 잊지않고 거져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아멘!